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172
얼마전 미셸의 학교에서 요즘 멕시코에 대해서배우고 있고, 다양한 멕시코 문화를 아이들에게경험 시켜주기 위해서 외부에서 멕시코 관련기획사를 초청하니까 회비로 1만원을 납부하고그날 시간이 되면 도우미 어머니로 참석을해달라고 해서, 그리고 프로그램중에 멕시코음식 시식도 있어서.....먹는 것에 눈이 멀어서참석하겠다고 가정 통신문에 회신을...그런데, 멕시코 음식 시식 행사는 며칠전 미리했고, 오늘은 외부에서 초청한 멕시코 관련문화 행사 요원들이 멕시코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보여 주었다.멕시코...요즘 멕시코에 멕자만 들어도 마음이 무겁다.멕시코에서 스완플루로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죽었고, 요즘 영국에서는 뉴스에서 계속, 그위험성에 대해서 경고와 경각심을 불어주고있는중...이 바이러스 태풍이 빨리 지나가야 할텐데....하여튼.오늘의 행사는 모든 아이들이 박물관을 체험할수 없으니까, 이동 체험 박물관이 학교로 와서아이들이 편안하게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기회를 준것.꽤 괜찮은 기획 이라는 생각이...미셸은 음식 만드는것 시범할때 도우미를 했고나는 나중에 멕시코 결혼 축제할때 꽃 만드는 것을 도왔다.아침에 3시간 정도 학교에서 있었는데, 색다른경험을 했고, 멕시칸 강사에게서 런던에 멕시코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대한 정보도 얻었고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곳에 가서 사진 많이찍어올 계획.
멕시코 음식은 뭘 만드셨어요??? 저도 먹는거에 더 관심이 가네요. 헤헤헤~
시식 행사가 미리 지났다는게 너무 가슴아파요. ^^;;
미셀이 제일 예쁘고 똑똑해보여요! (빈말아님) ㅎㅎ
박물관에서 아이들 학교로 찾아서 모든 학생들에게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듯해요 저두, 위 지나가다가 님의 말에 백번 동감요~!!!!!!
마이데이즈님...공짜는 아니구요... ^ _ ^ 그래도 편안하게 학교 강당에 앉아서 색다른 체험을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지나가다가님...아이고 빈말씀 이라도 감사 합니다...
토돌이님...저두요. T _ T
섭냥이님...음식의 시식은 미리 했는데, 나초랑 무슨 Wrap에 싸서 먹는것 그리고 다양한 소스 종류를 아이들에게 먹게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