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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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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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후배네 집에 갔을때 서울의 친정에서

보낸 소포 박스가 도착을 했고 그 상자안에 있던

다양한 라면 종류중에 보았던 냉면.

후배가 몇개 주겠다고 했는데, 친정 엄마가 너

먹으라고 보낸것을 남에게 주면 서운해 하실것

같다고 극구 사양을 ....


지난주 금요일에 쌀 사려 한국 수퍼에 갔다가

후배네 집에서 보았던 둥지 냉면이 있어서

구입을 했다.  가격이 거의 2,500원쯤.

물냉면하고, 비빔냉면이 있는데, 비빔 냉면은

월요일에 만들어 먹었는데, 맛이 학교앞 졸면맛.

그리고 물냉면은 어제 시식을...

입맛이 세련되지 못해서 거의 분식점 수준의

요리를 좋아해서 냉면도 좋아하는 요리중의 하나

그런데 불행스럽게도 런던에서 냉면다운 냉면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며칠전 어느 불로그가 이 냉면에 대한 글을

포스팅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식초를 꼭 추가

해서 먹으라고...그리하여 나도 식초를 약간 추가

면은.......심하게 국수스럽다.

하지만 가격대비 해서 그리고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

물론 한국에 산다면, 냉면집에 가서 사먹지

이것 끓여 먹을일 없겠지만, 외국에 살고 있고

냉면을 좋아 한다면, 냉면 비스무리한 대용 식품

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


참, 언젠가 서울에 갔을때 배고플때 먹었던

파이낸셸 빌딩에 있는 냉면집의 냉면도 맛이

괜찮았다....(하지만 양이 심하게 작았다)


물냉면은 다음에 수퍼에 가면 몇개 더 사올

계획....딱 귀차니스트의 점심으로 좋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3172022/1384173
기본 팬더 2009.05.01  05:43

갑자기 냉면이 먹고싶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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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ian 2009.05.02  08:37

저도 냉면 좋아하는데 제대로 된 냉면을 먹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네요. 이것 한 번 먹어보고 싶긴 한데,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탓인지 농심 제품을 먹고 나면 항상 두통에 시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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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나가다가 2009.05.02  09:55  [67.183.136.253]

침흘리게 만드시네요. 우리나라음식 먹고싶은 갈증을 참을수있는 기간이 며칠전 벌써 만기됐는데도 귀차니즘의 재발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씁~침닦고) 도저히 안되겠네요, 한국수퍼로 허겁지겁 달려갑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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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5.02  11:24

나두요, 먹고싶어지는, 어제 유혹을 꾹 참고 이 포스팅을 지나쳤는데
글이 궁금해서 견딜수가 있어야지요 ㅎ
그래서 빵하고 커피로 아침 속을 달래고 다시 왔는데,,
그래도 허기가 밀려오는 느낌이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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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4  05:24

마이데이즈님...저도 싱글 크림 넣은 스파게티로 저녁을 먹었더니
매운것이 무지 땡기네요...
시원한 열무 냉면 생각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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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4  05:25

지나가다가님...한국 음식은 먹지 않으면 한동안 잊고 사는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참으로 다시 먹지 않으면 참으로 서운한 것 같아요
가끔 한국 식재료 딱 떨어지면 대략 난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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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4  05:28

시안님...가까운 곳에 한국 식당이 없으신지요..
저는 시내까지 나가야 하고, 시내 나가는 비용 그리고 가격도 음식에
비해서 좀 과해서 거의 한국 식당 안 가게 되더라구요...
참, 조미료 들어간 음식 잡수시면 두통이 생기시는 군요...
저는 엄청 갈증이....그래서 가끔 한국 음식이나 나가서 (주로 중국 음식)
먹고 나면 갈증에 엄청 시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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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4  05:51

민주대디님...저는 국수 종류 좋아해서 늘 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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