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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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날에는 공원에 가야 한다고..

2009.05.05 05:34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178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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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한번 밖에 데리고 나갔다 왔는데도

계속 친구가 놀려 왔음 좋겠는데...

날씨가 좋은데, 공원에 가고 싶은데...하면서

두 녀석이 끊임없이 노래를...

그래......나가자..

그리하여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공원으로...차 트렁크에 꼭 스쿠터도 넣어

가야 한다고...


늦은 오후의 공원은 한적 했고, 아이들은

박물관 조금 구경하고, 놀이터에서 놀기 시작.

참, 박물관에 조그맣게 카페가 있어서 놀이터에서

놀고 난뒤에 하드(?)/(아이스크림은 너무 비싸서

하드로 낙찰을...)하나씩 먹기로 했는데,

공원에서 놀다가 다시 갔더니...벌써 문닫았다.


한시간 남짓 놀았던 공원.

요즘 영국은 거의 아이들을 밖에서 놀게 하지

않기 때문에 ( 그 이유는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

이고 웬만한 집의 정원이 워낙 커서 조그마한

공원에 비해 별로 아쉬울 것이 없다는...)밖에

나가도 또래 아이들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아이들을 같이 놀게 하려면 미리 약속을 잡아야

한다..)


조금은 아쉬워 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내일은 하루종일 아빠에게 같이 놀아 달라고

해라.......너희들 보느라 엄마 머리에서 김난다"


아무래도 다음에 갈때는 아이들 친구나 내 친구랑

미리 연락해서 같이 가야 아이들이 더 재미 있어

할것 같다는 생각이...


꼬리글  :  오늘 인터넷에 런던이 유럽에서

           가장 더러운 도시로 1위를 했던데..

           글쎄요...내가 여행했던 물론

           10년전 이지만...남부 이태리의

           도시가 더 여행하기 힘들고 더럽던데

           하여튼 그 기사의 말미에, 런던은

           수많은 공원과 박물관의 거의 무료..

           런던, 아니 영국은 정말 공원이 많다

           공원에서 산책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오랫동안 잃어버리고 살았다는

           것을 이 날 알았다...

           "생각하면서 걷기

            걸으면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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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9.05.05  07:07

런던이 가장 더러운 도시라구요? 버스나 공공시설보면 아무렇지 않게 먹고난거 바닥에 버리는게 좀 의아하긴했는데 그래도 가장 더럽지는 않은거 같은데...파리지하철이 더 더러웠던것 같기도하고...아무튼 공원이 정말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박물관공짜인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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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5.05  13:07

맞아요. 날씨가 저렇게 좋은 날은 공원에 가서 숨좀 틔워주고 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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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5.05  17:21

마치 시골 농장같은 느낌의 공원이네요
공원이 많은 곳이라 도심에 살아도 늘 쉽게 갈곳이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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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9.05.05  23:47

미끄럼틀 재미있게 생겼네요. 고풍스럽다고 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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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9.05.06  04:12

박물관이 무료인 이유에 대해서 어떤 큐레이터분이 인터뷰하신 기사 본적이 있는데.. 남의 나라 유물들을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지 않는거라구 하더라구요. 유물을 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고.. 우리나라 유물 가져가서 꽁꽁 숨겨두고 안 보여주는 일본과는 참 다르다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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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6  05:45

재원님...저도 그 이야기 들은적이 있는것 같아요...솔직히 식민지에서
강탈한 문화제가 많고 언젠가는 돌려 주어야 할 문화유산 이라고 생각이
되요...그때까지 잘 관리 했다가 잘 돌려 주었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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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6  05:51

민주대디님...미끄럼틀이 상당히 높고, 무슨 조형물 처럼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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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6  05:54

마이데이즈님...공원옆에 조그만한 박물관이 있어요..
Kodak공장 옆에 공원이 있는데, 코닥에서 서포트를 해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조그마한 마음 박물관이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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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6  06:00

토돌이님...요즘 영국 날씨...정말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라고...
집밖으로 나가라고 등을 떠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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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6  06:13

씨쎄이지님..글쎄요....저도 좀. 그래요...런던이 아주 더러운 도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오래전 이기는 하지만 유럽의 다른 나라들을 여행 했는데 더 심한 곳도 많았는데....
런던 ...재미 있는곳인것 같아요...다양하고, 그 다양성을 즐길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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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9.05.06  12:24

저 미끄럼틀 난간이 조금 더 높아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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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8  06:11

예쁜손님...아..자세히 보셨네요..난간의 웃부분은 실제로 보면 꽤 높아서 아이들의
안전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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