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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저녁에 세라 학교에서 음악의 밤행사가 열렸다.이 행사는 학교에서 악기 수업을 듣거나, 합창단인 아이들의 공연.세라는 올해부터 학교에서 악기 수업을 듣지않고, 합창단도 추가 오디션에서 겨우 합격을해서 이 행사는 턱걸이로 참가를...학교에서 하는 행사라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2시간 넘게 진행된 행사가 조금은 긴 느낌이있었지만, 다양한 악기 연주와 아름다운 목소리의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그리고 인상 깊었던 것은 여러 악기를 연주할 줄아는 학생들이 많았고....문제는 세라는 연주회를 시작할때 노래 2곡 하고또 끝날때 노래 2곡...다른 아이들은 자기 차례에만 참석을 해서 대기실에서 간식도 먹고 게임도 하면서 2시간을 보냈는데, 세라 파트 합창단원은 꼬박 2시간을학교 강당의 간이 무대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어야했다.세라왈...아이고 덥고, 바로 옆에서 트램펫이나드럼 연주할때는 시끄러워서 죽는줄 알았다고...세라가 열심히 하고 기회도 많이 생기기를소망 했던 저녁...
아이고 세라 힘들었겠어요, 세라 담박에 찾았어요 오른편 머리칼 양갈래로 땋아(묶고) 있는 이쁜이가 세라 맞죠? 이쁘니까 눈에 확 들어오는걸요
마이데이즈님...세라를 좀 클로즈업 해서 찍은 사진도 몇장 있는데 눈이 다들 빨갛게 나와서 포샵으로 고쳐야 하는데........한 귀차니스트 라서...그리고 제 블로그는 가능하면 포샵 없이 순간 포착 사진만 포스팅 하려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