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글을 5분 안에 적어야 한다..

6년차 내 노트북이 작년에 한국에 다녀 올때

정품 윈도우를 지우고 해적판을 새로 갈때부터

그 운명을 예상 했지만, 이렇게 잔인하게 내

속을 썩일 줄이야...

하여튼 메모리도 부족 했고, 정품 사서 쓰라는

메세지가 거의 30분마다 올라오고 해서 조만간

손을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자주 가던 사이트

에서 바이러스를 ....


그리하여 윈도우 화면을 두개 이상 열수 없고

즐겨찾기 클릭이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윈도우를 열어 놓으면 한 5분 뒤에 자바스크립

에러 메세지...그리고 좀 복잡한 사이트에 들어

가면 바로 다운이...


깡.........이 컴퓨터 처분하고 새로 구입을

할 것인가, 아니면 고쳐서 쓸 것인가...

새로 구입하는 것도 고쳐서 쓰는 것도 지금 내

상황에서는 쉽지 않아서...

아무래도 다음주에는 결론을 내야 할것 같은데...


오늘은 3년전에 만났던 대만 친구가 전화를 했다

왜.........블로그 업데이트 시키지 않는가

무슨 일 있는가????

내 블로그 업데이트는 그렇다고 쳐도,

인터넷으로 책도 주문할수 없고, 자료 정리도

할수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 답답하다.

정말 이렇게 말하고 싶지 않지만....고생중 이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새 컴퓨터에 마음이 있었는데

세라의 피아노가 아무래도 우선 순위가 될것

같아서...이 노트북 들고 조만간 고치려 시내에

나가야 할것 같다.


나........한때는 성실하게 업데이트 잘 하던

블로그 였는데....답글 정리도 잘 하고....





꼬리글 : 어제 아이들 시력 검사 하면서

의사에게 내 눈에 대해서 물어

봤더니.. 돋보기가 필요 할것 같다고

내....젊음이 이렇게 가고

내 중년의 시간은 이렇게 찾아 오는

구나....

사진 많이 찍어 놓았는데

사진은 업로드가 되지 않아서 다음

기회에...


꼬리글 2 : 아...이 글도 편집기에서는 글이 안 올라가서 카피해서 직접 입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