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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대 기절하게 부자인 귀족집에서 열리는사냥파티...그곳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뭐...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귀족과 하인들의 모습을 로버트 알트만 특유의 많은 대사와 많은 등장 인물들을등장 시켜서 보여 주었다.이 영화의 특징중의 하나 쟁쟁한 캐스팅.정말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영국 톱스타(인기랑은 상관없이 연륜과 관록을느낄수 있는)을 볼수 있는것도 보너스...하인들의 삶이 비참해 보이지 않고귀족의 삶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영화보는 내내.... 그 이유는 영화를 보면서느낄수 있다는 해피맘의 생각..
이영화 저 보고싶은 영화였어요, 근데, 무비채널올라올때 마다 번번이 놓쳤던, 짠순이라,, 디비디값도 안써요 ㅎ
마이데이즈님....워낙 출연진들이 쟁쟁해서 그냥 사람 구경해도 본전은 뽑을것 같은 영화죠... 저도 구입한지 거의 2년만에 봤어요... 영국의 귀족 생활 특히 테이블의 모습도 인상이 깊었구요...하지만 영어를 다 이해 못해서 내가 줄거리나 제대로 파악을 했는지 하는 의구심이... 참...이곳도 디비디 빌리는데, 거의 8천원이 넘어요...
이 영화 전 재미있게 봤어요. 출연진들이 너무 황홀하더군요. 로버트 알트만 감독도 좋아하고요.
아..토돌이님...지금 블로그에 계셨군요...영화에 대한 제 생각을 적고 있었는데... 솔직히 대사를 전부 이해를 못했어요.. 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연기다 다 좋았구요...단 하나 인스펙터 연기...너무 튀어서 옥에 티라면 티..
사실 제가 매기 스미스라는 영국 배우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해피맘님 말씀대로 줄거리가 좀 복잡하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