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즈님...님의 말씀에 100% 동감...
저는 그저 아이가 악기를 연주 할수 있고, 그것이 삶에 위안이 되었음 하는 바램 입니다...........어제 티브에서 봤는데....음악가.............거의 신의 아이들 수준 입니다...
아이들도 고생하고 서포트 하는 부모들도 무척이나 힘들고
월요일 저녁에 음악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선발해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하는 다큐멘터리를 해서 보았는데....역시 재능은 타고 나고, 그 재능을 완성 하는것은 연습과 주위의 희생 이더라구요....
천재성을 키우고 지켜주는 것....본인도 힘들지만, 부모의 희생이 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즐기면서 배우고, 그리고 연습해서 조금씩 나아가는 아마추어가 딱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