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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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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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는 작년에 한국에 갔을때 어머님이 주신것.

여기에 홍합 말린것도 첨가하면 좋을것 같고...

(새우도 이것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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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삼 달인물로 삶은 멸치 일까...

내가 산 것인지, 어디서 받은것인지 알수 없지만

냉동고 밑에서 찾았다...  (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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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언니가 아이들 생일에 미역국은 끓여 주라고

보내준 미역.....매번 아이들 생일 지난 다음에 생각이

나서 아직까지 냉동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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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려서 보이지는 않지만, 다시마도 있다.

아주 큰 다시마...(이곳저곳에서 협찬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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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북한산 버섯 말린것은 내가 가지고 있은지 2년이

넘어서........사진을 찍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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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마음만 국물을 만들어서 국수를 삶아 주어야지

하다가 결국 다시다 국물에 계란 풀어서 국을 끓여

준것이 마음에 걸려서 오늘은 아주 작정을 하고

국물을 만들었다.  중간 크기 두 냄비를 만들어서

하나는 저녁으로 하나는 보관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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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잔치 국수 비스무리한 것을 만들어

주었는데, 세라는 두그릇이나 먹었지만, 미셸은

저녁전에 먹은 와플 때문인지 얼마 먹지 않고....

(남은것을 세라가 조금 먹기는 먹었지만....)


세라와 미셸의 식성이 많이 달라서 누구의 입맛에

맞추어야 할지...


국물 만들기...저렇게 만들어서 먹으려면 요리전에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하고, 설겆이할 그릇이 많이

생기고........그리고 건어물의 조달원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꼬박 꼬박 떨어지지 않고 챙겨 주시는 부모님

덕에 아이들 챙겨 먹이고....


성장기 아이들 잘 먹어야 한다는 책임감.

나중에 잘 챙겨 먹이지 않아서 키 크지 않았다는

원망 들을까 무서워서리....


설렁탕, 곰탕....만드는 법도 배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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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6.16  12:09

ㅎㅎㅎㅎㅎㅎ심보셧네요 ㅎㅎ 인삼물에 삶은 멸치라,, 생전 처음 보네요 ㅎ
저도 요새 매일을 국수를 먹으며 지내요, 지지난주 한국 식품점에서 국수랑 쯔유 사들고 왔었거든요. 해피맘님 국수라면 하루 세끼 매일도 먹을수 잇을만큼 푸짐하니 구수하니 보이는걸요. 황태,, 황태국 생각이 울컥.
정말,, 저 버섯 아까웠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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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9.06.16  17:03

말린 버섯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딱딱하게 말린거라 쭉 먹을수 있지 싶은데...
너무 아까워요. ㅠ.ㅠ
저도 다시물은 한번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놔요. 게을러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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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16  19:48

섭냥이님...저도 한참을 고민 했는데...냉동실에 넣어 두었지만...그래도 2년이 넘어서리..
참 어떤분은 많이 만들어서 냉동고에 넣어 두고 사용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매번 국물 만들려면 솔직히 많이 번거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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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16  19:57

마이데이즈님.....정말 한국의 식료품 다양하고 요즘은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이곳도 한국 물건 다 구할수 있는데, 그래도 저런 건어물이나 황토적인 제품은 구하기 힘들구요...가격도 비싸고, 유효기간도 좀 불안하고...
날씨가 더워지니까 국수 생각이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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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6.17  01:54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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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18  05:26

귓속말님...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제대로 챙겨 먹어야 하는데, 늘 거의 적당히 떼우는 것처럼 요리를 하게 되어서 늘 아이들 에게 미안해요...좀더 부엌에서 지내는 시간을
늘려서 간식 거리도 미리 만들어 놓고 해야 하는데....
그리고 갈비탕....이게 더 쉬울것 같아요....언제 정육점 가서 갈비 비스무리한 것을 찾아
봐야 겠어요....참, 이곳 날씨는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해서 지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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