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잘 고쳐졌다니, 넘 잘 됐어요, 나도 맨날 징끙 묶어 다니다가, 두바이 오기전에 머리 자르고 어찌나 홀가분하던지요, 근데,, 두달쯤 됐나? 벌써 많이 길어버렸어요,
근데, 해피맘님, 그 돋보기 '반드시' 해야 한다던가요? 남편은 작년에 의사가 권해서 했엇는데, 아예 사용 안하거든요, 증세가 약간 보인다고, 의사가 권했던 모양이던데, 외려 사용이 더 불편하고 그 돋보기 안경에 적응도 필요하고 그런가보더라구요,
다음에 다시 검사를 해보고 결정을 하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마이데이즈님....컴퓨터만 잘 돌아가도 생활이 좀 수월한 느낌 입니다..
그리고 좀 의심스러운 사이트는 이제 안가려구요...바이러스 때문에 한번 혼이 나서...
참, 이곳에서 너무 머리 길게 늘어 뜨리고 다니는 분들 보면 좀 그래요...그래서
나부터 정리를...아주 편리하고 좋아요...
돋보기는 저도 솔직히 할 생각이 아니였는데...지금 조금 후회중입니다..
그냥 강력하게 선글라스로 밀고 나갈것을....
오늘 세라 머리를 잘랐는데, 정말 솔직히 잘 자르지는 못 하더라구요...
밑도 잘 맞지도 않고...그런데 아이들 머리 자르는 것이 50% 세일을 해서 2만원이
넘는데....솔직히 열심히는 잘라 주는데, 좀 그랬어요...
역시 한국분들이 머리는 잘 만지시는 것 같아요...
참, 시카고에는 한국 미용실이 있군요......시카고에 한국 타운이 있나요...교민들
많이 사신다고 들었는데...
낚시꾼님......그곳도 이발 비용이 많이 비싼지요....이곳은 그냥 간단하게 자르는 남자분들의
이발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뭐, 제가 사는곳이 좀 변두리이기는 하지만...
그런데 미용실에서 머리 자른 것은 무척이나 비싸요...참 남자분들이 미용실에서 자른 것은
3만원 정도....그런데 여자는 머리 감고, 자르고 드라이 하면 거의 7만원 정도....
웬만한 곳의 파마값이죠...그래서 저는 한국분이 하시는 야매(?)에서 주로....잘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