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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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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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짧게 잘랐다.

이제는 내 긴 머리도 남의 긴 머리를 봐 주는 것도

조금은 버겹다.

당분간.......저 머리 방울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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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고쳤다.

토요일 오후에 아니 저녁때  이곳까지 와주셔서

윈도우를 다시 깔고, 인터넷이 잘 될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셨다.

원래 생각 했던 가격보다 저렴하게 두대의 컴퓨터를

잘 고쳐 주셔서 많이 고마웠다.

젊은 청년이 였는데, 꼭 남동생 같이 그냥 집에 놀러

와서 안 돌아가는 컴퓨터 봐주듯이 고치고 갔다.

덕분에 몇달동안 고생하고 스트레스 만땅이 였는데

이 고민들로 부터 해방 되었음 싶다...


원도우를 다시 깔아서 사이트에 갈때 마다 다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 하고, 이메일 개정도

지워졌고, 몇개 새로 깔아야 할 프로그램도 있다.

천천히 정리하고....


토요일에 안경점에 가서 시력검사를 했는데

안과 의사가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의 각도가 조금

안 맞고 아무래도 책을 볼때는 돋보기를 써야 할것

같다고, 평소에는 지금 쓰고 있는 안경 쓰고

돋보기만 새로 맞추라고 해서 돋보기를 맞추었다.


벌써 돋보기라니......솔직히 별로 쓰지 않을것

같지만, 친절한 의사가 너무나 걱정스럽게 돋보기

쓸것을 권유해서.....원래 계획은 도수 들어간

선글라스 하는것 이였는데....선글라스는 물건너

같고....


요즘 바쁜것 같기도 하고 아무것도 할것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지난 며칠동안 컴퓨터 때문에 블로그에 많이 소홀

했는데, 좀 신경을 쓰고 싶고, 바이올린 좀 제대로

소리 나게 하고 싶고, 그리고 기회가 되면 아이들

학교 간 시간동안 할수 있는 아르바이트 찾고 싶은데

그 가능성은 낮아서 마음이 ....


내일은 오후에 커피 모임 있고,

집 치우고...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

나..........뭐 하고 있는지....



꼬리글 :  예맨에서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공기총에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어떻게 표현을 못 하겠네...)

             초등학교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병원에서 조금만 더 신경을 써 주었더라면

             그 귀한 생명을 구할수 있었을텐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4231
기본 MyDaysInCan 2009.06.16  12:01

컴퓨터가 잘 고쳐졌다니, 넘 잘 됐어요, 나도 맨날 징끙 묶어 다니다가, 두바이 오기전에 머리 자르고 어찌나 홀가분하던지요, 근데,, 두달쯤 됐나? 벌써 많이 길어버렸어요,
근데, 해피맘님, 그 돋보기 '반드시' 해야 한다던가요? 남편은 작년에 의사가 권해서 했엇는데, 아예 사용 안하거든요, 증세가 약간 보인다고, 의사가 권했던 모양이던데, 외려 사용이 더 불편하고 그 돋보기 안경에 적응도 필요하고 그런가보더라구요,
다음에 다시 검사를 해보고 결정을 하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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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16  20:03

마이데이즈님....컴퓨터만 잘 돌아가도 생활이 좀 수월한 느낌 입니다..
그리고 좀 의심스러운 사이트는 이제 안가려구요...바이러스 때문에 한번 혼이 나서...
참, 이곳에서 너무 머리 길게 늘어 뜨리고 다니는 분들 보면 좀 그래요...그래서
나부터 정리를...아주 편리하고 좋아요...
돋보기는 저도 솔직히 할 생각이 아니였는데...지금 조금 후회중입니다..
그냥 강력하게 선글라스로 밀고 나갈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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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9.06.16  12:24

컴퓨터 바꾸거나 수리하고나면 할일이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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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16  19:53

민주대디님...즐겨 찾기 해 놓은것 그리고 연결 프로그램, 메신저 등도 다 다시
다운 받아야 해요...
그런데 다운 받다가 한번 다운 된적이 있어서 솔직히 무서워요...다시 고장이 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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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6.16  16:59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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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16  19:51

귓속말님....아이고 소식 많이 궁금 했어요...좋은곳 다녀 오셨군요...
저도 언젠가는 아이들과 한번 가보고 싶어요...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참, 런던의 날씨는 요즘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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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6.17  01:52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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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18  05:16

오늘 세라 머리를 잘랐는데, 정말 솔직히 잘 자르지는 못 하더라구요...
밑도 잘 맞지도 않고...그런데 아이들 머리 자르는 것이 50% 세일을 해서 2만원이
넘는데....솔직히 열심히는 잘라 주는데, 좀 그랬어요...
역시 한국분들이 머리는 잘 만지시는 것 같아요...
참, 시카고에는 한국 미용실이 있군요......시카고에 한국 타운이 있나요...교민들
많이 사신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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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낚시꾼 2009.06.17  10:59

저도 어제 길어진 머리를 주체할수없어서 잘랐지요...
.
.
.
제가...

집사람한테 SOS를 했는데 결국 구제불능 판정을 받고 조만간 이발소에 가서 손을 보려구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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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osoon923 2009.06.17  20:04

해피맘 한국 시간 6월 16일 오전 10시 입금 했음 확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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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18  05:01

김여사님...감사 합니다....그분이 확인해서 전화 준다고 했어요...
그분도 외국에 계셔서 시간이 좀 걸릴것 같네요....다시 한번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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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23  07:37

김여사님......송금 잘 받았다고 하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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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osoon923 2009.06.17  20:13

야후가 답글 쓰는것이 까다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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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18  05:00

김여사님...컴퓨터 켜고 야후에서 로그인 하고 답글 적으면 바로 적을수 있는데....
자동 로그인 기능 활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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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18  05:11

낚시꾼님......그곳도 이발 비용이 많이 비싼지요....이곳은 그냥 간단하게 자르는 남자분들의
이발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뭐, 제가 사는곳이 좀 변두리이기는 하지만...
그런데 미용실에서 머리 자른 것은 무척이나 비싸요...참 남자분들이 미용실에서 자른 것은
3만원 정도....그런데 여자는 머리 감고, 자르고 드라이 하면 거의 7만원 정도....
웬만한 곳의 파마값이죠...그래서 저는 한국분이 하시는 야매(?)에서 주로....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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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6.19  20:39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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