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233
2년전 블로그 어디에 세라가 이 옷을 입었던 사진이있다....학교에서 2학년때 나이팅게일에 대해서 배우는데아이들에게 빅토리안 시대의 옷을 입고 오라고 해서구입 했던 옷.작년에 친구딸이 빌려서 입었고, 올해는 미셸이...문제는 이 옷이 많이 커서 길이를 줄어 놓았는데친구가 다시 길이를 늘여 놓아서 단 줄이는데무척이나 애를 먹었다.이날 아침에 엄마들의 재봉 솜씨가 확실히 표시가....어떤 엄마는 아이들 옷 빌리는 곳에서 3만원이나주고 빌려서 입혀온 엄마도 있고...천방지축 미셸은 길이가 조금긴 드레스를 홀라당들어 올려서 붙잡고 운동장을 가로 질려서 질주하면서 친구들과 그날 아침에 놀았다....미셸아....치마 내려라....빤스 보일라...ㅋㅋㅋ있ㄷ
얼굴에 장난이 한가득 이네요~ ㅎㅎ
섭냥이님...이 녀석 아주 개구장이 입니다...눈동자 안에 장난이 가득 하구요
귀여워요 귀여워, 조 손 모양은,, 작은 천사 날개?? 일까요?
마이데이즈님...이옷 입고 춤을 추었다지요....
아이고, 예쁘다. ^^
토돌이님....아이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행사가 많아서 애들챙기기가 참 힘들거같아요...
씨쎄이지님....그때 그때 학교에서 준비해 오라는 것 준비하는 것도 일이기는 해요.. 어떤분이 옷 대여점에서 꽤 많은 돈을 주고 빌려 입혀온 가족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