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즈님....이 사진 블로그에 올렸다고 화났어요...자기 얼굴의 초상권 인정해
달라고....그래서 한참 설명을...네가 사진의 주인공이 아니고, 미셸이라고....
미셸은 사교성이 좋아서 그리고 자신감이 많아서 인것 같아요...그런데, 아직 주의력
산만하고, 집중력 별로 없고, 끈기는 더 없어서 걱정 입니다...무엇이든 10분을
못 넘겨요
해피맘님,, 보니까요, 꼭 잘 생긴 사람들이 초상권 운운하더라구요,
잘생긴 우리 신랑도 ㅎㅎ 꼭 허락 받고 사정해서 올려야 하는 처지거든요,
뇌물도 주어야하고 ㅎ
해피맘님 남편분 경우도 남편분이 잘생긴 탓인데 어쩌겠어요. ^ ^
근데요, 4, 5세 그나이에 애들은 다 그렇다고들 하던걸요, 걱정 하실일 없을듯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