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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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요즘 같이 이사람 저사람들에게 휘둘리고

힘들어질때 보고 싶은책.








한글로 변역된 책은 구하기 힘들것 같아서

영문판을 구해서 읽어볼까 하는데...내 짧은 영어

실력으로 동감 하면서 읽을수 있을지....


나도 피곤하게 하는 사람인줄은 아는데,

요즘 이런저런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많이 무겁고

피곤하다....혼자 살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 가장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려  그리고 상대에

대한 존중이 무시된 경우에 상처받고 기분 상하는

것에 요 며칠 지치네....


내가 많이 부족해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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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6.26  11:09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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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6.27  01:27

이 문제에 있어선요, 절대 본인에게서 문제가 발생했을까 라고 의문조차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기분 상한건 상하는건데요, 경우마다 다를수 있게지만, 믿으세요, 상대방의 문제가 원인이되어서 해피맘님 맘을 다치게 된 경우가 99프로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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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27  19:49

마이데이즈님...전에는 자기 생각이 확실한 사람들이 똑똑하다고 생각 했는데,
이제는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으로 느껴져서 피곤해요..특히 남에 대한 배려 전혀 없는 사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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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27  20:00

귓속말님....개성들이 강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들이 이제는 피곤해요...특히 자기 나름대로 종교적인 이유까지 붙여서 ...그러면서 자기가 불편하거나 손해 보려는 것은 전혀 하지 않고...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너무나 배타적인고......그런 사람들 이제는 건사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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