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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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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신고 다녔던 운동화가 구멍도 생기고

뒷축도 낡아서 새신발이 필요...

그런데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이베이서 구입을

했는데, 분명히 한번도 신은적 없는 새신발 이라고

했던만.....어쩐지 조금은 의심스러운 흔적들이...

아무래도 반품이 들어온 제품 같다.

하여튼 닥터 마틴 제품이라서 신으니까 무척이나

발은 편한데, 신을때 마다 고리를 끼워야 해서

그것이 좀 불편할듯...


요즘의 런던 날씨는 낮에는 무척이나 덥고 해가

뜨거워서 샌들이 필요한 시기이고, 이렇게 계속

더우면 저 신발은 가을쯤에나 신지 않을까 싶고...

뭐, 이러다가도 비 한번 내리면 기온이 확 내려가서

글쎄....


영국은 이제 대대적인 세일이 시작이 되어서

시간과 체력만 있으면 시내에 나가서 구입해도 되는데

시내의 쇼핑 인파에 휩쓸리기 싫어서 그냥 인터넷으로

물론 저렴한 것도 한 이유이고...


난 아직도 신발은 피노키오 신발 같거나 메리 제인

그것도 아니면 앞이 아주 납작하고 뭉둑한 것이 좋다.


신발이 편해야 발이 편하고 발이 편해야 몸이 편하고

몸이 편해야 마음이 편하다...

고로 남자와 신발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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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6.26  11:03

ㅎㅎ 고로 남자와 신발은 같다. 명언이십니다.
전 랜드로버류의 신발하고 운동화만 줄창신네요. 여름까지도요.
참 겨울엔 눈신발을 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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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27  20:03

토돌이님...저랑 신발 취향이 비슷 하신것 같아요...
굽 있는 신발은 정말 적응이 되지 않더라구요...
언젠가 한번 결혼식 때문에 신고 나갔다가 결국 결혼식 끝나고 편한 신발 사신고
들어 온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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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9.06.26  21:14

저도 신발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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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27  19:56

좋은 신발, 편한한 신발 이시겠죠....그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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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6.27  01:19

ㅎㅎㅎㅎㅎ 마지막 결론, 야 , 삶의 지혜예요.
신발 이뻐요. 매번 고리끼는거,, 그부분만 빼면, 완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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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27  19:52

마이데이즈님...살짝 크고 색깔도 너무 붉은빛이 돌고...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을 했고, 겨울에 방한 양말이랑 같이 신으려면 ....
고리끼는 것은 좀 불편한데, 뭐 적응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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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9.06.27  05:44

남자와 신발은 같다...라는 마지막 글귀를 새겨봐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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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27  19:47

씨세이지님...저는 발이 불편하면 바로 피곤함을 느껴요...
사람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불편한 사람하고 있으면 무척이나 피곤...특히 남자는 더 심했죠...결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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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HELOVECOOK 2009.06.30  04:47

동감 동감 팍팍 느끼고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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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6.30  20:05

동감해 주셔서 감사해요....정말 맞는 말이죠.....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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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린이 2009.07.06  23:39  [115.143.25.65]

어라...? 저도 같은 디자인은 아니지만 백색 닥마메리제인이 있는데요~ 그 고리부분에 고무줄이있어서, 발을 넣으면 쏙쏙 들어가지 않나요? 저는 그러던데용 ㅍㅂ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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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7.09  05:45

린이님...아, 닥터 마틴을 줄여서 닥마라고 하는군요.... 제것은 고무줄이 없고 고리를 끼워야
해요....오늘 시내에 나갔다가 닥마 매장에 갔었는데, 아직 세일은 시작하지 않았고
거의 10만원 이상해야 구두를 사겠더라구요...
닥마 신발 발이 무척이나 편안해요...오늘 처음 신고 나갔는데, 전혀 새구두의 불편함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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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루구루 2010.03.10  00:32  [123.254.218.209]

저도 한 때 저 신발 사랑했었어요. 편하고 예쁘고, 스커트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 몇 년 간 너덜거릴 때까지 신다가 새 신발을 찾고있는데, 이 아이처럼 맘에 속 드는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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