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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교회 협회에서 주관한 마을 잔치그리하여 기차 타기만 제외하고는 모든것이 다 무료라고...언젠가 여유 있게 사는 후배네 가족과 마을에서 열리는어린이 잔치에 간적이 있다.우리는 출발전에 정해진 금액내에서 몇개의 놀이만참가 하기로 미리 약속을 했는데, 후배는 하고 싶은것다 하라는 주의라서, 우리 아이들 통제 하기가 좀 힘들었다아이들이야 무조건 다 참가해 보고 싶다는 것을 아는데..그리하여...........그날 ...엄청 깨졌다...T _ T이 날은 우리 가족만 갔다.너무 바빠서 후배에게 연락을 할 시간이 없었고, 솔직히1시간 정도만 놀다가 올 생각이였다.그런데.............모든 행사가..........무료 (아...나, 이렇게 공짜를 좋아하는사람이 아닌데, 행사 주관하는 테이블에 사람들이 좀있어 주어야 행사를 주관한 곳도 재미가...)행사장에 도착하자 마자 세라는 자기 친구랑 같이 노느라얼굴보기 힘들고, 나랑 미셸은 모든 행사에 참가 하면서스티커 모으고, 그리고 만나는 미셸 친구들과 놀고...그리하여...........4시간 넘게 미셸과 세라가 뛰어 놀았다.게다가 세라가 참가하는 브라우니, 지역 오케스트라의공연도 있어서 그것도 봐주는 예의까지 차리고...날씨도 좋았고너무 붐비지도 않았고그리고 부담도 없었고토요일 오후를 이렇게 재미있게 보냈다...꼬리글 : 공원의 나무 그늘아래서 행사를 지켜보는 경찰 아저씨들...시민들이 가져다 주는 커피 마시면서 행사를 봐주시는 모습을 보면서...이런저런 생각이...
아우 미셸 별거 별거 다 적극적인듯하고 열중하고, 쌍봉 아이스크림,, 부럽다 미셸 ㅎㅎ 첫사진, 물찬 제비가 어떤모습인가, 했는데 , 딱 미셸의 모습이라는. 종일 저리 바쁜 미셸 쫓아다니느라, 해피맘님 정신 없으셨겟어요 ㅎ
호기심이 많아서 이곳저곳에 다 기웃기웃... 세라는 친구랑 같이 다녔는데, 미셸은 같이 다녀야 해서 나중에는 제가 다 지치더라구요...
미쉘의 더블아이스크림에 눈이 가네요...미쉘 키많이 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