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275
아이들이 참여 할수 있는 게임이나 놀이가 아주많았고, 많은 코너에서 조그마한 선물들을 주었다.미셸과 세라는 학교에 도착하자 마자 자기 친구들과노느라 돈이 필요할때만 엄마,아빠에게로 왔고넉살 좋은 미셸은 친구 아빠들에게 덤으로 얻어서아이스크림도 얻어 먹고, 놀이 기구도 타고...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미셸 가방안을 들여다보니 조그마한 장난감들이 잔득..(몇개는 사진을 못 찍었어요...)아...........무엇부터 먹을까....하는 표정이재미 있어서리.... (이 녀석, 학교에서도 단것 많이 먹었는데,...아이고못 말린다...)
아랫글 댓글 달고 주욱 올라오는데,, 아우 조 깜찍한 미셸의 표정 어떤맛을 먼저 먹을까?? ㅎ 이런,, 7월인데도 좀 쌀쌀했나요? 미셸이 긴팔입고,,, 아님 아이스크림 먹어서 한기를 느낀건가..
참, 날씨는 요즘 런던이 약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요... 이날도 약간 쌀쌀한 느낌 이라서 사람들 거의 외투 입고 왔구요... 요즘 사람들 온 입은것 보면 다 제각각 입니다...나시 입은 사람 코트 입은 사람.... 저는 그냥 긴팔에 긴바지 정도 입고 다녀요
행복한 고민이네요. ^^
7살 이 녀석에게는 이런 고민이 세상의 모든 고민이겠죠... 이런 고민만 하면서 살수 있는 이 녀석이 부럽기도 해요...
미셸에겐 심각한 고민 맞습니다. 가끔은 제게도 심각한~~ ㅎㅎㅎ
이런 문제가 고민의 모든것인 7살의 세계가 부럽기도 해요...
근데 저때 뭘 먼저 먹을까요? 하고 물어보면 대답해주기 힘들죠...^^
가끔은 양손에 든 음식을 동시에 먹기도 해요...누가 빼서 먹을까 봐서....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