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277
손톱 광(?)내주는 코너...인기가 많았다.톰버러....이름하여 제비뽑기...나는 알콜 음료 한병, 신랑은 와인과 맥주 한병을...그런데 맥주는 집에와서 보니...유효기간이 지난것...아...좋다가 말았네...한국분이 한국 문구도 파셨다.질좋고 디자인 좋은 한국 문구는 늘 인기가 있고...나도 세라도 필요한 물품을 구입 했고...미셸 친구 아버지가 늘 해마다 자기 친구들과라이브로 노래를 불려 주시고...동네의 교복 전문점이 완전히 독과점 체제하에폭리를 취해서 세라의 여름 교복을 학교에서 파는학교 교복 물려주기 행사까지 기다렸다.유니폼 가게에서 거의 2만7천원쯤에 파는 것을4천이 조금 넘는 가격에 ...상표가 마크 앤 스팬서것...그곳에서도 이런 디자인의유니폼을 파는지 알았으면 진작 사줄것을...미셸것도 같이 구입....두 녀석에게 좀 더 큰 사이즈로사라고 했는데,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냥 고른것이꼭 올해만 입으면 될것 같은...아무래도 내년 학교 축제에 또 구입을 해야 할것같다...샤프가 고장이 나서 우리나라 학용품 파시는 분에게구입을.....아, 우리나라것이 좋은것이여...일년에 한번 열리는 학교의 축제주 목적은 학교에 필요한 기금을 만드는 것.작년에도 거의 하루 행사에 2천만원쯤 만들었다고(학교가 부촌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 씀씀이가야박하지 않다...)하루 행사지만 몇달 전부터 준비하고 많은 사람의노력 봉사로 이루어진 행사...날씨가 많이 흐렸는데다행스럽게 비는 내리지 않았다.이 학교에서 벌써 5년째 인데, 이런 행사 기금으로학교의 시설이 나아지고, 또 아이들을 위해서 쓰여지는 것을 보면 참으로 좋은 행사라는 생각이...
ㅎㅎ 미셸의 롤리팝이,, 저기서 온거군요, 스크래치 아트 코너는 어린시절을 문득 떠올리게하고,, 저 원피스 누구 꺼예요? 참 여성 스럽고 이뻐요
세라 교복이예요...여름용... 작년에 입던 것이 작아서 새로 구입을 해야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학교에서 헌교복 물려주기 코너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을 했어요... 아...미셸것도 여유분으로 한개 더 구입을 했구요
아기자기한 축제 분위기가 납니다. 저기 위에 보이는 칠판.. IKEA 제품 같은... ^^
학교 행사를 주관하는 학부모회가 참으로 일을 잘하는 것 같아요... 이날 하루동안 천4백만원의 기금을 모았다고 하네요...적지 않은 돈이죠... 참, 저도 이 칠판 있어요...아이키아에서 구입 했구요
사시는 동네 잠깐 인터넷 통해서 봤는데.. 아기자기 너무 이쁜 동네이네요. ^^
구글맵스로 보셨나요....구글로 보면 정말 자동차 번호판까지 보이더라구요.... 동네가 아기자기하고 아주 작지만, 주거지로는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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