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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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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전~혀 개떡같지 않아요~
근데 신기한건 아빠가 채식인데 두 딸이 아무도 닮지 않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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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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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색깔도 거의 쑥개떡 같아요....맛은 물론 아니지만...
그리고 세라도 베지테리언 하겠다는 것을...한참 클 나이니까 잘 먹어야 한다고
19살때 가서 선택 하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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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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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라고요! 우왕! 이거 한정식집인걸요? 손 많이 가는 음식인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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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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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쉽게 했어요...깔아 놓은 고기에 불고기 양념 부어서 하루 정도 숙성 시켜서
식빵 갈아서 빵가루 만들고 계란 넣고 같이 반죽해서 구워주면 끝...
무엇인가 야채를 넣으면 좋은것 같은데...양파 잘게 썰어서 살짝 구워서 넣어 주어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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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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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고기 양념 ~~~
지난 번 떡볶이 할 때 넣었더니, 좀 달짝지근하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의 불고기 맛이 나서, 많이 애용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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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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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맛이 좀 그래요...보통 집에서 만들면 과일로 단맛을 내는데, 이 단맛은
정말 설탕맛 같아서리...그래도 편리함에 자주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오늘 한국 수퍼가서 한개 더 사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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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 2009.07.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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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고기 양념을 떡볶이에 쓰면 맛있나 보죠? 전혀 생각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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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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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파스타랑 먹어도 좋겠고, 미리 만들어두었다, 샌드위치나 햄버거로 먹음 너무 좋을거 같아요, 손이 많이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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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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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가 여러 요리랑 잘 어울리더라구요...한식 먹을때도 옆에 사이드로 놓으면
곡기가 해결이 되구요...
많이 만들어 놓고 햄버거 패드로 이용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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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2009.07.27 16:26 [211.111.24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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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어요... 더운데 오늘 저녁은 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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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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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것이 화두 입니다...
참...런던...요즘 쌀쌀 합니다...그래서 가끔 뜨끈한 것이 그리울 정도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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