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300
친구가 사다준 어린이용 화장품을 바르고...세라야....눈탱이가 밤탱이 되었다...아이고...자기도 여자라고 화장품 선물 받고 좋다고...자연스러운 얼굴이 가장 예쁜것 인데....그대들이 떠난 빈방에 서서...그대들이여...꼭 이렇게 놀아야 했었소...그대들의 성별이 의심스럽고...그대들은 아침에 보았지 않소..내가 땀 흘리며 청소를 하던 모습을...아이고 난 모르겠소카페트에 달라붙은 저 과자 부스러기들을그대들이 다 떼시오...야..............방 안치워.....너희들...!!!!오전에 아일랜드로 휴가를 가는 친구가 딸과 함께휴가전에 아이들 얼굴을 본다고 놀려 왔고잠깐 시내에 그녀가 볼일이 있다고 1-2시간쯤그녀의 딸을 맡겨놓고 가서 우리집에서 아이들과놀았다. 그리고 그녀가 시내에서 돌아오는 길에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로 1파운드 가게에서 사온 아이들 색조화장품(나는 절대로 안 사주는데...)과 과자를 잔득안고 돌아왔고...하여튼 3 녀석들이 몇시간 놀고 난뒤의 내방의모습...완전히 폭탄이 투화된 돼지 우리 같은 모습에혈압이 오르고....옆집에서 "저 아줌마 또 소리 지르네"라는 생각을하던 말던................방 치워....너희들!!!!
ㅎㅎㅎㅎ 아,, 소리지르실만 하네요 ㅋㅋ 근데, 눈화장 곱게하고 저런 미소 짓는 따님한텐 화가 나다가도 ,, 웃음이 절로 날듯해요 ㅎ
집안이 초토화! ^^;;
그리고 돼지우리화 입니다..
마이데이즈님...평소에 이렇지 않으데, 아마 누가 왔고, 그 녀석도 꽤 하이퍼해서 같이 작당을 하고 이렇게 놀은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화장을 전혀 하지 않아서 집에 화장품이 없어서 호기심 많은 녀석들이 요즘 화장품에 꽤 관심이 많아요... 친구가 자기 나라로 휴가 가기전에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