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조금은 미안한 저녁식사...

반조리 냉동식품을 오븐에 굽고

냉동된 야채는 해동해서 살짝 삶고, 그리고

소금과 올리브 오일 넣고 삶은 스파게티....


그리고 아이들은 오이

나와 신랑은 야채 샐러드를....


잘 챙겨 먹여야 하는데, 요즘 귀차니즘이 만땅이네...

아이고,,,,주말이고 오늘 장을 봐야 했는데 냉장고

털털 털어서 저녁 먹었더니...냉장고가 텅텅...

내일은 또 뭐 해먹나....

이것이 문제로다...

이것이 화두로다...

저작자 표시비영리 사용비영리 사용변경금지변경금지
이 포스트는 CCL에 따라
아래 조건 만족 시 사용가능 - 저작자 표시
- 비영리 사용
- 변경 금지
  추천(0) 스크랩 (0) 인쇄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3172022/1384302
기본 MyDaysInCan 2009.08.09  13:54

저도 요새,, 맨날 그게 그거구요,,, 참 애매해요, 뭘 해먹어야할지,,
근데 이 상차림은,, 파스타랑 고기랑, 야채랑, 게다가,, 감자까지,, 푸짐한걸요.
전 오늘, 만만한 스파게티 소스나 한 솥 만들어둘까 하구요,, 다행히 남편이,, 집에서 만든 쇠고기랑 야채 많이 들어간 볼로네즈 소스를 좋아라하거든요,, 이번주는,, 이 볼로네즈 소스랑,, 스테이크로 넘겨보려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마리 2009.08.09  16:50  [211.111.244.161]

맛있겠어요~
저희는 국수 삶아서 아이들은 메밀장국(산것)에 말아주고 어른들은 멸치육수에 김치양념한것올리고과 양념장으로.. 여름이라 면을 많이 먹게 되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8.10  04:36

와...저는 마리님의 국수가 먹고 싶네요...멸치 육수에 김치 양념 올리고...
아이고 맛있을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9.08.10  04:25

채소가 색깔이 예뻐서 사진 찍어놓으시니 정말 그럴싸한 저녁으로 보이는걸요. 해피맘님이 자책 안 하셨더라면 우와! 레스토랑에서 먹는거 같아요 라고 쓰려고 그랬는데.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8.10  04:28

가능하면 반조리 식품 사지 않고 재료 사서 조리 하려고 하는데...그럼 식비가
더 많이 들어가요...시간도 더 들고..
솔직히 영양면에서도 자신이 없구요...오늘도 수퍼에서 닭을 싸게 팔아서 두팩이나
사가지고 왔는데...저금 걱정중 입니다...아이고 어떻게 닭요리를 할지...그냥 오븐에
넣어서 조리하는 것을 사올것을...그것이 더 편하고 더 나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8.10  04:37

마이데이즈님...요즘 정말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장을 봐와도 마찬가지 이구요..게다가 아이들이 집에 있어서 3시세끼 다 먹어야 하는데...뭐 좋은 아이디어 있음
가르쳐 주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apkerrigan 2009.08.11  10:42

저희집도 마찬가지네여,,ㅋㅋ 날씨는 덥고, 장보러 가긴 해야 하는데, 가기는 귀찮고,,ㅋ 남은거 데워먹고, 또 남으면 다른 남은것들 먹고 볶아 먹고,, 그래도 나으면, 김에 싸서 "김밥" 이라고 만들어 먹고,,ㅋㅋㅋ 저희집 냉장고도 지금 볼만 합니다,,ㅋ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8.14  01:26

kerrigan님...문제는 장을 봐와도 별로 먹을것이 없다는...그리고 식비는 왜 그렇게 오르는지
오르지 않았으면 양이 많이 줄었구요...
저녁은 또 뭐해서 먹나...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서도 고민중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unny 2009.08.14  19:09

언니~여기 식재료도 없는 이곳에서 나도 걱정입니다...어떻게 앞으로 먹고 살아야 할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8.15  23:28

뭐...주말에 아저씨랑 데이트 하는셈 치고, 이스탄불까지 장보려 가야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호호아짐 2009.08.25  08:28  [79.66.9.172]

맛나게보여요. 그런데 다 살'찌는 음식들같네요 ㅠ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8.25  19:09

정말 그러네요...그래도 직접 기름에 튀기는 않고 오븐에 구워서 기름이 많이 빠졌어요...뭐니 뭐니 해도 제철에 나온 재료로 신선하게 요리한 식품이 제일 인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