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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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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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극장에 개봉하자 마자 나는 극장에서

보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많은 영화평들...

결국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싶은 영화 목록에서 삭제

이유는 ..........이미 영화평을 읽었기 때문에 영화를

봐도 결국 재방송 보는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과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난후에 많이 우울해

진다고 하기도 하고...하여튼 마음을 접어 두었던

영화 였는데,


아이들과(손님으로 온 아이들) 영화 빌리려 가서

2개를 빌리면 많이 할인이 된다고 해서 생각없이

집어든 영화가 이 영화....


역시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가슴이 답답했고

영화가 끝난후에.........많이 우울해졌고...

그냥...자기가 가진것에 만족하면서 잘 살지...

그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었나....물론 사고

이기는 했지만,


연기도 좋았고

영화 편집도 잘 했고

메세지도 나쁘지 않았는데, 영화가 주는 무거움에

며칠동안 깔려 죽는줄 알았다....



많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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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8.11  06:40

무거운 영화 한번 보기 어렵더군요. 정말 이젠 망설여지는 것이. 제 친구가 보라고 보라고 하는데 일단 케이트 윈슬렛 팬이 아니라는 이유로 한번 거부, 두번째는 무거운거 보기 싫단 이유로 거부. 친구가 삐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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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14  01:35

저도 영화 본후에 무겁게 가라앉는 영화는 이제 조금은 부담스러운데
이 영화는 아내역이 조금 오버 하는 느낌이고 덜 동감이...그래도 연기도 편집도 괜찮았어요...
언젠가 티브에서 해주겠지요...그때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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