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번사진 넘 맘에 들었어요, 마치 세라의 머리가 대두가 된듯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에 나오는 머리큰 로봇 생각이 나고 ㅎ 내가 넘 좋아했드랬거든요.
그냥 사슴들도 아니고,, 꽃사슴들이 엄청 많군요, 몬트리올 동네,, 우리 자주 가던 공원,, 일 드 부셔빌이,,, 마구 생각나는.
세라,, 아직 애 인걸요, 그럴때 있어요. 공공장소나, 어른들과 함께 있을때,, 왜 그게 실례가 되는지 대화를 하면, 다 이해할듯해요.. 화내시거나 혼내시면, 더 맘 아플듯,
저 어릴때, 괜히 동생의 욕심스런 행동에 서운해서 세라 처럼 꼭 저리 했던적이 있었거든요, 동생보다 더 애기처럼,,
마이데이즈님....버르장 머리 없이 키우지는 않았는데 가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토라지는 버릇은 있어요...이 버릇 고쳐야 하는데, 이제는 10대 사춘기 소녀 마음까지
있어서리 조금은 조심스러워요...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자라야지, 남을 불편하게 사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지 않은데
쉽지 않네요
흠....해피맘님!!!! 지금 저에게 시위하시는거예요?? 허접한 대접을 잘 받으셨다고 하니..아이고 미안시려워요..그래도 다행히 저녁에 잘 드셨다니 그것으로 만족하렵니다..크크. 그리고 아이들이 잘 놀아서 그래도 이야기할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아니면 애들이 많이 자란건가요?? 다음엔 꼭 시내에서 만나요..애들 개학후에요~~
선영아...주변에 너무 한국 식재료를 구하기 힘들면 친정이나 시댁분들께 한국 음식 재료를
좀 사서 보내달라고 해.
EMS로 보내면 3-4일 늦어도 일주일 이면 도착하는데...
포장 잘해서 보내면 무엇이든지 보낼수 있거든...동생에게 필요한 물건 메일로 보내서 받아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