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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심으로 사먹은 태국, 라오스 음식 코너의월남쌈............너무 작고 만들어 놓은지 좀 되었는지안에 국수가 다 불었다.포만감을 느끼려면 한 5-6개는 먹어야 할듯....아주 작은것이 한개에 3천원쯤...일본 음식이 인기가 있는지 일본 음식 파는 코너가많았다.그리고 태국 음식도...아시아 음식, 인도 음식 그리고 스페인, 프랑스동구 유럽 음식까지...그사이에 햄버거와 칩스까지교정기 때문에 아주 간단한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다음에는 생소한 음식에 도전하고 싶은마음이...가격은 주로 접시당 만원에서 만칠팔천원 선...
저 거리가면,, 지갑 두툼하고, 위장이 텅텅 비었다면,, 세계 각국 음식를 뷔페로 다 맛볼수 있을것 같군요. 군침이 슬 돌아서,, 다음장으로 빨리.... -.-;;
저도 먹고 싶은것이 많았는데, 혹시 커리 종류는 파워 체인에 색깔이 빠지지 않을것 같아서 선뜻 .....그런데 일식은 가격이 조금 부담... 그래도 언제 날 잡아서 이것저것 사먹고 싶어요...물론 그날은 지갑 텅텅 비어서 집에 돌아 오겠지요...
얼마 전에 인도 음식점에 갔었는데 (그전까진 주로 친구들이 만들어준 가정요리를 먹어 봤었고) 맛이 괜찮았어요. 근데 살은 옴팡 찌겠더라는. 기름기가 좀 많은것 같긴 해요. 나쁜 점은 먹고 나서도 그 향이 몸에 오래 남아서 좀 괴로웠구요. ^^;;
인도 향신료 정말 오래 가는것 같아요...그리고 커리도 은근히 치아를 착색 시키고... 그런데 인도 커리에 다이어트 성분이 있다고 좋아하는 이들도 많다고 하네요.. 영국은 인도인이 정말 많아서 슈퍼가면 한 코너가 인도요리 재료 파는 코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