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꼬리글 현상,, 전적으로 공감...
꼭 그런후엔 내가 더 잘하는것, 잘한것, 나은걸 막 생각해내곤, 스스로를 위로한답니다,, 안그럼, 기죽잖아요 ^ ^

자기의 길을 가면 되는데 타인의 삶이 눈에 들어오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

항상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동경같은게 있죠.
근데, 정말 해보고 싶으시다면 발을 내딛으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하고 싶으신게 확실히 있다면요. 그 외에 수반되는 노력하기, 어느 정도 일상의 즐거움 희생하기 정도는.. ^^;;;
그런걸 어느 정도 약간 포기하시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무조건 새로 시작해 보시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아무런 소망도 없는 자족의 생활이라면 그보다 더 행복한 삶은 없을 듯한데요. 그렇지않고 소망이 있다면 즉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전 점점 실천력이 늘어나는 것같아요.ㅎ 미루다보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이제야 알았으니.

test

ㅋㅋ언니 발가락에 빨간 메니큐어 칠했네~ 첨보는 것 같어^^
난 집안에서도 혁신은 일어날 수 있다 생각하는데...글구, 혁신을 떠나서 난 언니가 지금 하고있는일이 평범하지만, 가장 훌륭한 일이라 생각해^^언니 보고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