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튼튼한 플라스틱 제품인데...이 안경을 영화보는 사람에게 다 준다고 생각하니
환경적으로 좀 문제인것 같아요...그렇다고 극장에서 빌려쓰고 반납하기에는 또
위생적인 문제도 있구요...그냥 종이 안경이 더 좋은것 같아요...지구를 위해서는...
어른 극장 요금이...1만7천원 정도...아이고 극장 못 가겠어요
미셸 원피스는 체리티샵에서 샀는데...거의 잠옷 수준으로 입어요...100% 면 제품이라서 좋구요...
세라 왕딸기 머리띠는 서울에서 할머니가 사주신것 미셸것은 분홍색.
벌써 몇년이 지나서 몇번 저 딸기가 떨어저서 세라 아빠가 강력 본드로 붙어 주었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머리띠 입니다
전 둘이 새 선글라스 장만 했나 했어요! 아주 튼실한 좋은 걸 나눠 주는걸요.
반면에 해피맘님 생각처럼,,, 좀 오버했고 생각도 짧단 생각 들었구요.... 굳이 뒤에 쓸모 있을것도 아닌것을,,,
전 원래 극장등 사람이 많이 모인 실내는 체질상 가려야 하는 펀이라서요,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걸 원래 몇번 못해봤드랬어요, 집에서 보는게 더 편하기도 하고 ,
디비디 빌리는거라도 많이만 빌려보면 행복한거죠 ^ ^
저희 아이들은 특히 세라는 한번 본 영화는 다시 안 보더라구요...
아...그런데 미셸은 여러번 봐요...특히 마마미아는 한 5-6번 본 것 같아요...
나중에는 노래 다 따라 부르고...
극장값도 비싸고 극장에서 파는 팝콘이나 음료수도 비싸서...한번 외출하면 출혈이 심해요...
저는 도서관에서라도 영화 자주 빌려 볼수 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