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저는 가만히 있는데 세라가 애가 탔어요...역시 언니의 길이 힘드네요...
개학은 다음주 월요일...9월7일 부터 예요...올해는 여름 방학이 2주나 길어져서 긴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뭐...........날씨는 전혀 여름을 느낄수 없는 여름 방학 이였지만...
정말.. 엄마의 길만 아니라 언니의 길도 힘드는군요.. ㅋㅋ ^^
세라가 동생 생각을 많이 하는 게 느껴져요.. 동생 숙제 안 한다고 모든 언니들이 다 애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나 몰라라 하는 언니들이 더 많을 텐데..
미셸아, 언니 걱정 좀 덜게.. 남은 만화 그리기 숙제도 빨랑 하렴~~~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