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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미셸의 방학 숙제 만들기

2009.08.31 05:51 | Happy mum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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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의 방학 숙제중의 하나가 로마시대에 대해서

읽고 감상문을 적거나 만들기...

그런데 미셸은 숙제에 대한 아무런 책임감이나

의무감도 없거다는......결국 몇살 더 먹었다고 언니

노릇하는 세라가 팔을 붙이고 나섰다.

그녀의 선택은 Roman Chariot 만들기...

영화 벤허에서 그 유명한 전투신에서 사용 되었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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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말을 만들었다.  문제는 머리가 너무나 크고

말이 비만...

그리하여 조금 다이어트를 시킨후에 다리를 붙여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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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은 다리들..붙여서 틀을 잡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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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바퀴....세라 아빠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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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세라 아빠 솜씨...


내일쯤 말의 몸매를 다듬고, 다리 붙이고 귀 만들어서

붙여서 마차와 연결 시켜야 한다는...

문제는..........미셸은 지금도 숙제에 대한 감이 없다.

만화 그리기 숙제도 있는데, 계속 거부중...

세라만 애가 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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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8.31  06:11

역시 엄마의 길은 멀고도 험하든 생각이 듭니다. 개학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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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31  06:13

엄마인 저는 가만히 있는데 세라가 애가 탔어요...역시 언니의 길이 힘드네요...
개학은 다음주 월요일...9월7일 부터 예요...올해는 여름 방학이 2주나 길어져서 긴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뭐...........날씨는 전혀 여름을 느낄수 없는 여름 방학 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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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09.02  09:24

정말.. 엄마의 길만 아니라 언니의 길도 힘드는군요.. ㅋㅋ ^^
세라가 동생 생각을 많이 하는 게 느껴져요.. 동생 숙제 안 한다고 모든 언니들이 다 애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나 몰라라 하는 언니들이 더 많을 텐데..
미셸아, 언니 걱정 좀 덜게.. 남은 만화 그리기 숙제도 빨랑 하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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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9.03  00:24

나이 두살 반이라도 더 먹었다고...학교에 대해서 더 안다고 숙제 시키려고 애쓰는 것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숙제 안하려고 도망 다니는 미셸이 얄밉기도 하구...
오늘 드디어 숙제 다 마쳤어요...80%는 세라가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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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9.02  15:25

하하 미셸, 걱정 없고 태평한 그점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ㅎ 일단 세라가 언니라고 아빠까지 동원시켜 팔붙이고 나섰으니, 미셸이 운이 좋은건가 싶기도 하고 ㅎ 전날 몰아서 하려고 그럴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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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9.03  00:15

아이고...그 미셸의 태평에 주위 사람들 혈압 올라 갑니다...
오늘도 만화 그리기 숙제 시키는데...동네 사랍들이 왜 이렇게 저집에서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나 할거예요...
아이고...해야 한다는 감이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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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9.09.02  18:41

숙제라곤 찾아볼수 없는 이곳 학교에 감사하는 마음이 확~ 밀려 드는군요.
ㅋㅋㅋ험난한 언니의 길....... 세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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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9.03  00:10

이곳도 우리나라와 방학기간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독후감 한두개 그리고 만들기 한개...
세라는 알아서 자기가 하는데, 미셸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해서 저와 세라를 힘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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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9.09.03  01:18

의젓한 세라가 언니노릇 톡톡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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