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견학을 따라 갔다오신 미셸반 학생 아버지가 제게 미셸은 정말 하루종일
웃고 친구들이랑 잘 논다고...늘 미소 짓고 있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미셸은 누가 심하게 건드리지 않으면 낙천적이고 해피한 성격 인것 같아요...
자신감도 많고....
그리고 미셀은 준비1년 과정 그리고 학제로는 3학년이 되었어요...
모두들 미셸이 아빠 많이 닮았다고 해요...
저 닮은것 보다는 휠씬 나은것 같은데, 체형은 아빠 닮지 말았음 좋겠어요...
골격 크고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형이거든요...
그리고 견학은 잘 다녀 왔어요... 아침에 좀 목이 많이 잠겼는데 미셸이 가고 싶어해서
보냈는데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였구요
무대 체질 미셸, 멋집니다!! 하하~
그런데 미셸은 어떤 역할이었죠?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부분을 이렇게 연극으로까지 연결 시키는 아이디어 참 좋은데요~
저희 아이들 다니던 학교에선..
그리스에 대해 배운 후 그리스 레스토랑에 가서 그리스 음식 먹는 걸로 대미를 장식 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