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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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명절을 좋아 한적도 기다려 본 적도 없는데....

올해는

나도 그 자리에 있었음 좋겠다는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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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9.28  13:40

매년가던 한국행을,, 올해는 안하셧죠? 그래서 더 그리우신건 아닌지,
전 북적대던 명절이 늘 정신없고 피곤하고 그랫는데,, 모르겠어요... 외지에서 보내니,,, 쌩스기빙도,, 크리스마스도 넘 쓸쓸하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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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9.29  21:11

저도 명절에 북적대고, 기름 냄새 맡으면서 음식 준비하는것 도와 드리는것 정말
싫었는데...가끔은 그 혼잡함이 그립기도 해요...
이곳의 크리스마스와는 다른 행사이기도 하고...
생스기빙이나 크리스마스때 친구분들과 좋은 시간 같이 보내실수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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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9.09.28  23:29

전 이민생활 25년째 인데요, 친정엄마가 생전에 계실땐 딸만셋인 우리집에선 해마다 타지에서도 송편을 만들곤 했었지요. 한인타운까지 가서 쌀가루 만들어오는게 쉬운건 아닌데 딸들에게 추석의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전해 주시려고 색소까지 넣어 알록달록 송편을 해마다 함게 만드셨던 엄마가 생각이 나네요. 런던에도 한인떡집이 있을지 모르지만 세라도 미셸도 많이 컷으니 올해는 송편이라도 빚어보시는게 어떨지... (전 아들만 둘있어서 그런 이벤트는 엄두도 못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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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9.29  21:04

아이고 ...25년이나되셨군요...저는 11년째 인데...
제가 사는곳에는 큰 한국 수퍼가 없어서 시내까지 나가야 할것 같은데...글쎄 시간을 만들수
있을지...주말에는 아이들이 더 바쁘구요...
그냥 가족을 위해서 좀 특별한 음식 준비 하려구 해요..
참, 런던에 있는 한국인촌이 유럽에서 가장 크다고 하네요...
떡집도 한 두곳 있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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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9.09.30  13:40

그 마음 저도 이해가 됩니다. 전 한인행사 근처에도 잘 안갔었는데 지난 해 부터는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싶어지고 명절 분위기도 느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참석하진 못했었지만....--:: 하지만.....그런 행사라도 없다면 왠지 서글퍼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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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10.01  06:10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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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9.10.04  14:22

흠... 우리도 네가 여기 같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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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0.05  06:15

오늘 오후에 세라 데려다 주고 산책을 하는데......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그리고
참으로 멀리 왔구나 하는 생각이...
서울에서 런던....참으로 멀리 멀리 떠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나도 자네가 많이 그립다네...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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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0.05  06:46

오즈님...런던에서도 런던시내의 식당과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곳에서는 추석 행사를
하는것 같은데, 두곳다 제가 사는곳에서는 너무 멀고....
올해는 정말 조용히, 평소와 다름없이 그냥 지나 갔어요....점점 한국의 명절과 행사에서
멀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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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10.14  22:42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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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0.15  18:18

로또 맞은후에....(누가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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