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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H17번 버스를 타고 하로우 스쿨구경하고 거의 버스 종점에 내리면 인도인 거리인도인뿐만 아니라 무슬림도 많이 이 거리에 사는것같다...이슬람 모스크.. 아마 금요일에 왔다면상당히 사람들이 많았을 것.거리의 모습이 우리나라 중소 도시의 70년대모습 같다...이 거리의 옷가게중에서 가장 화려하고비싸 보이는 옷가게...아마 예식용 옷을 전문으로하는것 같다.많은 사람들이 영국에서 살고 싶어한다..(왜?????)비자를 어떻게 연장하고, 어떻게 영주권이나 시민권을받을수 있는지....하여튼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코스..너무 아침 일찍이라서 문을 안 열었다.작은 상점들이 마주하고 있다.인도 점쟁이는 내 손금을 읽을수 있을까...디와리 라는 인도인의 명절이 가까워서 인지평일 아침 일찍인데도 옷집마다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간판의 영어 알파벳 아니면,, 영국이란게 실감이 안 날듯해요
저도 오래전에 여행 했던 싱가폴의 리틀 인디아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