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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는 아닌것 같네...다즐링이나 아셈차가 아닌것 같은데...먼곳에서 와서인지 과일들이 별로 신선해 보이지는않는데, 동네 수퍼보다 상당히 저렴하다.아주 서민적인 모양새의 인도 식당.거의 만원이하(햄버거 가격보다 저렴한)의 음식을팔고 있었다.이 상점은 신에 대한 물건을 파는이름하여 만물상 같은곳으로 온갖 신에 대한 물품을팔고 있었다.꽤 큰 규모의 힌두 사원이 건축중..바로 그앞에 길건너에 위치한 교회.영국인 교회는 너무나 신도가 없어서 가끔 아이들행사때 참석해 보면 평균 연령 70세 이상에 20명도되지 않는 신도분 들이...정말 내가라도 참석해서 자리를 채워주고 싶은마음이....어제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시장까지 참석을 해서 인터뷰도 하고...뭔소리 이지 모름..글자 마지막줄의 글자는 꼭 우리나라 "에더리" 같이 보임.버스로 4-5장 정도의 거리...주로 옷,식당 그리고 수퍼마켓과 여행사, 보석상과그릇가게 그리고 기타등등...정말 이 거리만 보면 정말 인도 같다.거리의 사람들도 거의 외국인 (인도,스리랑카, 파키스탄 그리고 이슬람인들이 대부분...)그래서 인지 내가 거리를 걷는다. 나를 쳐다보는사람들이...(저 동양인 여자, 아침부터 이곳에서 뭐하나....)
영국의 인도 커뮤너티가,, 굉장하다고 소문을 듣긴했지만,,, 또 저리 다들 한거리에 모여들 사나봐요.
이곳 말도고 런던 시내의 브릭레인 그리고 사우스홀 , 지방의 버밍험, 레스터 베드포드(?)하여튼 인도인이나 파키스탄인들이 모여서 사는 곳 상당히 많고, 그들의 독특한 생활 풍습을 간직한 모습도 많다고 하네요...
제가 사는 곳에도 인도인들 많아요. 최첨단 연구 시설이 있는 곳이다 보니 인도에서 유출된 두뇌들이 많이 모여들더라구요. 런던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학군 좋은 곳에 다 함께 모여 살더군요.
아..시안님 사시는 곳에도 인도인들이 많군요...하기사 워낙 인구수가 많은 사람들 이라서 세계 어디에서든 찾아 볼수 있는것 같아요 인도사람들도 교육열 무지 높아서 저희가 사는 동네의 사립 학교의 학생들 거의 80%는 인도인들 인것 같아요...굉장히 강한 민족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