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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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지난주 일요일 티브에서 봤던 영화...

두 남자 배우의 뛰어난 연기에 숨을 죽이면서

보았고, 독재 정치 그리고 독재 정치가의 무서운

생각들에 가슴이 많이 아팠던 영화.


정말 실감나는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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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10.27  16:00

포레스트 위태커 연기 참 잘 하죠. 전 예전에 버드..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찰리 파커 버드라는 재즈 뮤지션의 일대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이 영화로 공히 명감독의 반열에 오른 작품) 그때 아주 감탄을 했었어요. 이 영화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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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0.28  20:02

토돌이님....아. 그런 영화도 있었군요...저도 찾아 봐야 겠네요...
이 영화에서도 두 남자 배우의 심리 연기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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