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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갤러리에 코벤트가든?에 많이 여행하신듯해요...
매번 갔던 곳을 가게 되어서 좀 다음번에는 다른곳을 다녀와야 겠어요... 깊어가는 가을날의 템즈강변 산책이 좋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러나, 광장이니,거리니사람들이 엄청 많군요. 미셸 언니 따라 진~지한척 하다간, ㅎㅎ 사진에서 미셸이 금방 싫증내는게 보이네요, 언니꺼 훔쳐보고 뭘할까 하는. 저 아저씨 이쁜 꼬마숙녀들을 위해 재밌는 표정 포즈, ㅎ 구세군이 벌써 나온건 ,,, 아니죠?
날씨도 좋았고 방학 기간이라서 정말 시내 곳곳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더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 할아버지는 코벤트 가든이라고 아주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일하시는 이름하여 삐끼 입니다....아주 폼나는 ...먼저 오셔서 사진 찍을래, 그리고 사진 찍은것 보시더니 카메라 줄이 렌즈를 살짝 가린것 같다고 다시 찍자고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