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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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그림은 인터넷에서 업어 왔는데, 출처를 알수 없네요...
copyright에 위배되면 삭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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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eirei 2009.11.08  08:07

친구가 치의라서, 교정하려고 한다고 얘길했더니..
자기라면 이 나이에 안하겠다고..-.-# ...제 친구도 치열이 장난아니거든요. 그래서, 친구덕?에 망설이다 안하고 있었는데...이가 서서히 무너지는듯한..

하고안하고를 떠나,
비용도 만만치도 않거니와..안아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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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1.09  05:05

아...저도 궁금해요...제 치의사도 치열이 아주 나쁜데 교정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물론 그분은 나이가 저 보다는 많은것 같기는 한데...혹시 안과 의사들이 라식 수술
하지 않는 이유 같은 무슨 컨시퍼라피가 있는것은 아닌지....
저는 턱이 좋지 않아서 처음에 의사를 만났을때 턱수술을 권유 받았어요...요즘
한국에서 많이 하는 턱 집어 넣기 수술.같은 것인데, 저는 대수술 이라서 그것은
하지 않기로 했구요 그냥 교정만 해 달라고 했더니. 그럼 내돈 주고 하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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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1.09  05:08

보험 처리 거부 당했다가 다시 가서 재검사 받고 2년반을 기다려서 겨우 통과.
교정 비용은 국가의료보험에서 ....이름하여 무료인데, 고맙고 미안하기도 해요...
이 늙은 아줌마에게 기회를 주어서...
참, 교정 기술이 요즘 참으로 많이 발달을 해서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아요...
그리고 요즘은 중년 교정도 많아서 덜 아프고 기간도 빨리 끝나는 것도 있구요.
물론 의사 만나고 온 며칠동안은 아주 미세하게 통증을 느끼기는 해요...
아픈것 보다 관리하는 것이 좀 불편해요...그래도 교정할수 있는 것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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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eirei 2009.11.09  22:11

와~^0^ 해피맘님께서 안아프다고 하시니까...
제가 혹! 해요..^-^ ..해볼까? 혹...^0^ㅋㅋ

어찌 그리 훌륭한 나라가 있답니까?
일본은 교정하려면 집안 뒤집어도 안되여~~ㅠ.ㅠ;;
부르는게 값이지만, 제대로 하려면, 150~200만엔(10배정도로 한국원)이 정상가 일까요?

저도 이나이에~ 하는 제 친구..
발길로 차주고 싶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저희 병원에서도 90대, 100대연세분들이 이런저런 수술하셔서 건강히 퇴원하시는거 보면,,
머..어때~하기도 해요^0^

지금은 버티고 있는데..점점 어금니들이 앞으로 무너진다고 치의들이 협박을 하니..
저도 딱 일본이 보험적용을 시작하는날..(제 시대에 올라나..)
해야지 싶어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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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11.08  15:23

세월 빨라요, 금방 지나가죠? 일전에 올리신 사진뵜을때가 여름 시작될때였어요? 그때 아래치아들은 눈에 띄게 많이 교정된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아니면,, 아줌마 치매증세로 이해해주세요) 얼마나 더 이뻐지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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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HELOVECOOK 2009.11.09  02:46

저도 치아 교정할래다 교정기간의 어려움 생각하면 끔찍해서 포기했어요...^^
나이도 있고... 용기가 없었는데 대단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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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1.09  04:51

계속 해야 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어요...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아주
이가 보기 싫게 변하더라구요..그래서 계속 시도를 했는데....시작한지 7년만에
의료보험 처리 허락을 받았어요...
그리고 요즘은 Painless(아주 없는것은 아니고) 데이몬 이라는 것이 나와서
생각 했던것 보다는 수월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곳에서 프라이빗으로는 못 할것 같아요...런던 시내에서는
거의 천만원 한다고 하더라구요...아이고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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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1.09  04:59

마이데이즈님....일년 정말 빠르게 지나 가네요...아랫니는 확실히 많이 들어 갔구요.
생각보다 윗니는 변화가 없는데, 의사 말로는 끝날때 쯤이면 확실하게 반듯하게 만들어
주겠다고....의료적인 교정이라서 솔직히 미용적인 면은 많이 제외가 되어서 우리나라 처럼
교정전, 교정후의 큰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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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11.09  17:21

치열에 중점을 두고 시작한거니,, 근데, 그 미용적인거 생각하면요,
턱교정을 같이 해야 하나보더라구요. 해피맘님경우 턱교정수술을 피해가시느라, 교정만을 하신거라,
그래두요, 치아가 고른 이빨 인상전체 느낌을 완전히 탈바꿈 시키잖아요.
전 아랫니 틈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게 사십대 초가 되면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거예요, 가끔,, 나도 아랫니 교정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다간,, 뭐몇년 더 있음,, 할머니 될텐데 싶어서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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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1.09  21:57

솔직히 이 나이에 턱까지 들었다 올려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그냥 생긴데로 살래요..뭐...원만이 워낙 부실해서 턱 올려다 놓아도 별로 달라질 것 없을것 같고, 나라의
의료 재정을 저의 사심 채우는데 쓰고 싶지 않고...
그냥 앞니 빠진 개구리 신세만 면하게 해준것에 감사해요...(솔직히 좀더 예뻐 보이기
까지 하면 더 좋구요...------------제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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