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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들이 다 미셸한테 좀 크군요.. 하하~ 밀짚 모자에 흰 옷을 입은 모습은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를 생각나게 하는 걸요.. ^^
이 녀석이 친구랑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겨우 불려서 옷 입히려는데 도망 가려고 해서 뒤에 버튼도 못 잠그고...좀 커보이죠... 저 에이프론 입은 모습이 귀여워서 저도 만들어 볼까 해요...
체험을 함께 하는 박물관이라 애들이 잘 즐겼을거 같아요. 근데 왜 저 안전조끼를 애들에게 입히나요? 실내가 어둡다고 그런건가요? ㅎ 로니님 답글 보여서, 다시 그 미셸사진보니, 정말입니다, 하이디같은 분위기 ^ ^
전시품 관람만 하는 견학이 아니라 전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수 있는 견학 이라서 좋았던 것 같아요...아이들을 배려한 전시품도 많았고... 그리고 저 안전 조끼는 아이들이 이동할때 눈에 잘 띄고 학교 밖에서 아이들 관리 하기 편리하기 위해서 입히는 것 같아요...
미셸양의 표정이 너무 깜찍해요!! 아~ 저도 저 초록베스트를 여쭈어보려했는데..마이님 질문에 우연히 눈이 갔네요. 그렇구나.. 빨간구두...혹..해피맘님? 발 너무 작아여~~~부럽꾸먼여.
친구랑 노느라 사진 찍으려 하지를 않더라구요...그래도 무대의상 준비되어 있는데 한장 짝자고 부탁해서 겨우 한장... 네...제 구두 이구요...발이 좀 작아요...그래서 가끔은 어린이용 신발도...
으악 해피맘님,, 저 에어프런 나도 갖고파요! 난 목이 짧아 목에 뽀글뽀글은 없는게 나을거 같구요 . 완전 마이데이 PROOF 용인데,, 털팔이여서 그런지 온데 물 음식 튀기도 일쑤고 세모녀용 똑같이 세개를 만들어 집에서 함께 놀이나 공부할때 입으심 굉장히 좋을거 같아요. 단합도 잘되서 미셸이 숙제를 자진해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예요 ㅎ
저도 이 에이프론 하나 만들고 싶어요...학교에서 빅토리안 데이 행사가 많아서 입고 오라는 날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