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이 8시50분 ...
9시30분에 친구랑 전철역에서 만나서 이곳에 다녀
오기로 했어요... 친구가 오래전에 크리스마스 장식
전시회의 표를 예매해 놓았고, 저를 같이 갔음 해서
그래, 오래간만에 런던시내 구경 같이 하기로...
표가 적지 않은 가격을 해서 점심은 제가 사야 하는데
아....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그것도 즐거운 고민...
평소에 살림 잘하고 만들기 잘하는 친구가 공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이 전시회를 선택한 것 같은데...
저도 카다로그 많이 얻어올 생각 이구요..
이 전시회 보고 난후에 런던시내의 크리마스 장식
사진 찍고 구경 할 계획 입니다...
세라가 오후에 연극 연습을 가는데, 그것은 미리
부탁을 해 놓았고...부디 세라 아빠가 아이들 점심이랑
(혹시 늦으면 저녁까지...), 숙제 잘 챙겼음 좋겠고...
아...준비하고 나가야 겠어요...
자세한 내용은 다녀온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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