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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크리스마스군요. 이번엔 카드도 좀 쓰고 해야겠어요..
저도 카드 써야 하는데......이러고 있네요... 해외 우편이라서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서둘러야 하는데...
아, 정말 아기자기 하고 이쁘네요, 저기 가방 만들어둔거, 제일 눈에 띄었어요, 담에 재봉배우면, 만들어보고픈 것들이네요.
오호~~ 요즘 제가 무언가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 저기 가고 싶어요~ 주전자 커버? 옷? 너무 이뻐요~
님의 블로그에서 직접 만드신것 보니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던데요
보기만 해도 즐거워요~.~와~~ 저는 센스가 무지막지 없어서요...장만하러 갔다와도 별 성과가 없을때가 많아요. 주렁주렁 매달고 싶어진다!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나무 다 장식 하려면 엄청 돈 많이 들것 같아요...
직접 만들어서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가방 들고 다니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재봉은 배운적이 없구요...요즘은 재봉틀 사면 사용법을 DVD로 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