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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으스스 부르르 떨려와요, 정말 추운가봐요 미셸 세라 코끝도 빨갛고, 아우 벌써 산타클로스와 사진도 찍고. 그러게, 이제 온동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어가죠? 여기도 쇼핑몰 전체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해졌답니다.
이곳은 여름방학 끝나기 전부터 크리스마스 카드를 팔더라구요....세상에... 요즘 쇼핑센터마다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크리스마스 장식보는 재미도 솔솔해요..
아이고 이제 미셀도 몸무게가 제법 나갈텐데 해피파님께서 목마를 태워주셨네요 ^^;;; 세라는 이제 정말 숙녀가 되었고 미셸도 많이 아기얼굴이 없어졌네요 ~조금 서운 생각해보니 제가 해피맘님 블로그를 들락거린게 벌써 5년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 미셸은 이제 좀 무거워요...우리 오동통이... 아마 님과 만날때의 얼굴은 두 녀석들 둘다 없을 거예요... 미셸도 세라도 많이 자랐어요... 그리고 5년이나 되었군요...제가 블로그 시작을 한지 6년이 조금 넘은것 같아요...
와아! 산타할아버지까지.. 아이들 산타할아버지 오시는거 아직 믿고있나요? 전 열심히 아이에게 저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영~ 효과가 없는것이.. 키티짱도 있네요~^-^ 아이들이 추울텐데, 즐거운 표정! 아이구..이뽀라..볼이 빠알게요!
이제 세라는 산타의 실체를 안것 같구요.. 아직 미셸은 산타할아버지가 굴뚝에서 내려 온다고 믿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 키티를 초대한 가게는 아이들 옷 가게인데..........무지 무지 비싸게 옷을 팔아서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