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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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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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참으로 많이 내렸던 주말.

차 상태가 좋지 않아서 수퍼마켓을 가지 않았더니

집에 먹을것이 하나도 없고...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는 두 녀석들 때문에 저녁을 만들면서

빵을 구웠다.

뭐........내가 할줄아는 것이 있어야지...이제는 조금

만만해진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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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는 체리 싫어요...제것에는 체리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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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녀석은 체리를 좋아하고, 한 녀석은 체리를

싫어하고...

"알아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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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고 늦게까지 안자려고 하는 녀석들을

겨우 침대로 보내고, 나만의 휴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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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밀린 블로그에 답글 정리 할 계획이

였는데, 이 케잌과 커피 마시고 침대에 잠깐 누웠다가

아침까지...

그리하여 밤새도록 이빨 빠지는 악몽에 시달렸다.

그리고 잠결에...아...이 닦고 자야 하는데...하는데...


결국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이를 닦고...


꼬리글  :  차는 거의 60만원 이나 되는 돈을 꿀꺽

              하시고 잘 달려 주고 있다.

              내년에는 풀서비스 받을 생각이였는데

              미리 받은셈 치고...월동준비한 셈치고...

              차만 잘 굴려가 주어도 정말 편안하고

              안락하고...

              이름하여..떵차이지만, 잘 관리해서

              앞으로 몇년은 더 타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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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12.02  06:30

그나마 그걸로 올 겨울 잘 지내실 수 있다면 좋죠. 다행이에요. ^^
진짜 이젠 홈 베이킹의 달인이 되셨군요. 훌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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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03  03:59

아이고....정말 더 이상 신경쓰기 싫어요...자기도 양심이 있지...
일년에 3,000마일도 안 달리는데...혹사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제부터는 버터랑 설탕 많이 안들어 가는 발효빵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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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12.02  14:32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하니 부드러워 보이는것이, 군침이 절로 나게 만드는 머핀 단면 사진예요. 그럼요, 겨울 오기전에, 차 잘 손본 셈이니, 미셸이 체리를 안 먹나봐요?
ㅎ 저도 남편이랑 기호가 틀려서, 반은 뭐 넣고 하고 반은 안 넣고 하고 그렇게 자주 구워요. 저도,, 체리, 생으론 좋아해도, 빵에 든건 싫어하구요
비오는 날 베이킹하면, 그 따스함이랑 낮게 머무는 빵굽히는 냄새
저런 천사같은 두녀석이 있어, 더 좋은 그림이 되는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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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12.03  01:32

물론 큰 돈이지만.. 그래도 차가 잘 고쳐졌다니 다행이예요..
더 이상 해피맘님 차 땜에 맘 고생하실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같은 맘~~
더 이상은 바라지도 않으니 그저 있는 것들이라도 고장 안나고 잘 버텨주길..
저희도 캐나다 온 지 3년이 넘어가니..
가지고 있던 전자 제품들이 슬슬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벌써 전기밥솥은 못쓰게 됐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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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03  03:44

아이고 이제 더이상 낼 돈도 없고...중고차라서 더 이상 이 차에 돈 들이는 것은
무의미한것 같아요...
이곳저곳 많이 손 보았고, 자기도 양심이 있음 충실이 움직여 주겠죠...그러기를 바랄뿐 입니다...
차와 가전제품들은 3년이 고비라고 하던데...아이고 전기 밥솥, 어쩌지요...
저는 압력밥솥 하나 얻어서 쓰는데, 그 녀석도 수증기 배출이 되지 않아서 밥
다 되고 수증기 빠질때까지 한 15분쯤 기다려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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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03  03:49

마이데이즈님....아이고 그런데 맛은 별로 없어요...
이 두녀석들은 식성이 극가 극이라서 가끔 요리하기 힘들어요...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이 아주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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