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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방학을 시작하기 전에, 크리스마스 전에얼굴 맞대고 이야기 하고자 모인 우리들...우리집에서 모였고, 간단한 케잌과 차를 준비...(사진은 파장후의 사진...)루마니아에서 온 친구가 구워온 크리스마스 컵케잌당근케잌이고 한개 먹으면 나의 한달치 설탕 섭취량을그 친구가 가져온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선물은 책이라고 하는데, 무슨 책인지 무지 궁금하지만 크리스마스 전까지 열어 볼수는 없지...(아이고 나도 그녀에게 무엇인가 선물을 해야 할텐데)사는 것이 그만그만하고 아이들 옷이나 신발도 같이 나누어 신는다.영국인 친구딸이 사서 몇번 못 신은 신발 루마니아 친구딸에게 주었는데, 맞지 않는다고, 미셸에게...내년에 미셸이 신으면 딱일것 같다...
ㅎ 정말, 아이싱이 넘 이쁘지만, 칼로리 생각하면 쏵 걷어내고 먹어야만 할거 같아요. 그러게 선물을 미리 받으면, 궁금하기도 하고 또 보답을 해야 하고 저 털부츠는 엄청 따스할듯해요
어떤 아이싱을 그리 달지 않은 것도 있던데...이 친구것은 좀 달아서 위는 살짝 걷어내고 먹었어요....친구야 미안... 그리고 어제 저도 컵케잌 조금 구워서 가져다 주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