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계속 감기로 골골중...

아침에 외출한 신랑이 점심때쯤 돌아 오면서 사온

Sub 샌드위치.........점심으로 먹으라고..

아이고........치아에 교정기 해서 먹기 쉽지 않은데...

그리고 세라가 지난 며칠동안 너무나 핼쑥해져서

정말....불타는 모정의 힘으로 일어나서 닭죽 만들어

놓았다네...

(그리하여 저 섭 샌드위치는 오후 늦게 간식으로...)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세라도 아프고, 나도 골골 거려서 밥 얻어 먹는 것을

포기하고 며칠동안 먹으려고 사왔다는 스프.

치킨 스프는 세라와 미셸 것이고...

아이고.......내가 이래도 엄마라네...닭에다가 양파,

마늘, 통후추 넣고 푹푹 끓여서 아이들 먹이려고

닭죽 만들어 놓았다구요...물론 세라 아빠는 D.I.Y.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미셸이 싱크대 수납장에 있는 초코칩을 보면서

엄마...언제 케이크 구워 줄 것인가 물어서...그래...오늘...

그리하여 컵 케이크도 구웠다.

이번에는 좀 다른 레시피로 구웠더니....휠씬 부드럽고 거의

빵집에서 파는 것 같은 맛.

물론...........설탕과 코코아 파우더가 엄청 들어간다.

그런데........모양은 좀 없지만, 맛은 정말 괜찮았다는...


이날 세라가 열이 많이 올라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어제 오늘은 많이 열이 내리고 컨디션도 많이 편안해

보인다.


아...........건강이 정말 제일 이라는 생각.


평소에 아이들 잘 챙겨 먹어야 겠다는 생각도 했고....

저작자 표시비영리 사용비영리 사용변경금지변경금지
이 포스트는 CCL에 따라
아래 조건 만족 시 사용가능 - 저작자 표시
- 비영리 사용
- 변경 금지
  추천(0) 스크랩 (0) 인쇄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4528
기본 MyDaysInCan 2009.12.27  13:00

세상에,,, 아직도 감기가,, 그 타미플루 먹으면 바로 괜찮아지실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ㅜ.ㅜ 세라 빠질 살이 어딨다고 말이죠. 미셸이랑 애들 아빤 안 옮은듯해서 정말 다행이구요.
남편 분이 저리 챙겨주시는걸 생각해서라도 빨리 나으세요 ㅜ.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12.28  22:52

저도 살면서 이렇게 오래가는 감기는 또 처음이네요...그냥 미묘하게 감기 기운이...
아주 심한날 타미플루 먹었더니 정말 다음날 부터 움직이겠더라구요...문제는 감기약하고
같이 먹어야 했는데....감기 뒷끝이 오래 가서 이 바쁜 연말에서 거의 잠수타는 기분 이예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