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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외로된 사업 시즌1을 마감 합니다.

2010.01.05 19:54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541 주소복사



외로된 사업 시즌1을 마감 합니다.

2003년 10월3일날 인터넷 전용선도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컴맹 수준의 컴퓨터 실력으로 블로그를 시작을 했고

이제 거의 햇수로 7년째...


솔직히 보여 주고 싶은 마음만 많았지

내용의 부실함이나  가벼움은 내가 봐도 많이 창피 했었고...

정말 수많은 블로그들

많은 사람들이 이제 블로그는 사양길인데 아직도 블로그 하니???

라고 말하지만 나름대로 이 블로그는 내게 다른 세계로의 소통의

수단이였고...


한곳에 오랫동안 있었고

이제는 내게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내가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안다면 내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를

만들고 싶지만 그것은 거의 불가능 할것 같고

좀더 내실을 다진후에 어딘가 새로운 곳에 둥지를 열 계획.


사람의 인연에 대한 정도 많고 미련도 많아서

그동안 이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던 많은 분들이 감사하고

그리고 소중하고...

이제는 독자로서 찾아 뵐께요...


많이 편안하시고 행복 하세요..




꼬리글  :  며칠전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곗돈 떼어 먹고 도망간 것도 아니면서

             야후에서 오랫동안 블로그 했으면서 너의 글을 읽으려고 찾아 오셨던

             이들에게 새로운 곳에 대한 메모는 남겨야 하는것이 예의가 아닌가"

             그리고 메일에...네가 메모 남겨도 솔직히 다른곳까지 찾아가서 네글

             찾아 읽어줄 사람도 많지 않을것 이라고....

             생각을 해보니....내생각이 좀 짧았나 싶다.

             나는 야후를 떠나면서 야후에 다른 사이트 주소를 남기는 좀 야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는데..여전히 내 외로된 사업 시즌1은

             이곳에 있고, 새로운 곳에 이곳의 주소를 남겼는데...

            블로그는 소통의 수단 이라고 생각을...그것이 부담스럽다면,  혼자서

            일기장 쓰는것으로 만족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처럼 생각이 되었다.

            난 여전히 새로운 순간순간에 사진을 찍고 싶고,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고, 그리고 내 블로글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포스팅으로

            웹상에 남기고 싶고....

            이곳에 블로그을 접으면서 솔직히 새로운 곳의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거의 없었지만, 계속 지켜 봐주셨던 분들의 내 블로그를 계속, 보느냐

            보지 않느냐에 대한 그분들의 결정권까지 내가 스톱하게 하는 것은 좀.....

           그리하여...

            http://blog.naver.com/michelle0610


            왜...이곳인가 물으신다면....다른 사이트는 인증 받는것이 복잡해서리...

            그리고 우연히 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아이디를 찾아서...

            굳은 머리를 열심히 기름칠 해서면서 겨우 오픈...역시 컴퓨터는 4학년5반 에게는

            좀 힘이 들고...

           
            한동안 조용히 기록 형식으로...거의 숨어 있기 좋은곳.

           아마...............오랫동안 조용히 지내게 될것 같은..


           무엇인가 하고 싶고, 원인을 만들고 싶어서리...외로된 사업 시즌2를 시작한곳..



          저는 이렇게 계속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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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10.01.05  20:24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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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10.01.05  20:51

아....야후 터줏대감 해피맘님께서 블로그를 접으신다니....ㅠㅠ
거의 육년 가까의 매주 드나들다보니 세라와 미셸이 제 조카같고 그랬는데
꼭 시즌2로 돌아오시길 빌께요~꼭이요!!!
아주 닫지는 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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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10.01.05  21:02

아, 전 늦게 만 1년 5개월전쯤 에야 블로그란걸 시작해선, 처음으로 방문해서
처음으로 즐겨찾기란 기능을 알게 된게,, 외로된사업,, 해피맘님 블로그를 글 사진들을 다 읽기 위해서,,, ㅜ.ㅜ 였었어요.
잠깐 뜸하셔도, 궁금하고, 글로나마 뵙고싶고 그랬는데... 새해 들어,, 첫 슬픈 소식이네요 제겐..
저도 위의 감자님과 같은 말씀 드리고 싶어요. 시즌 2로 좀 쉬시다가 돌아오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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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10.01.05  21:07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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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10.01.05  22:47

시즌1이 문닫으신다는 말에 시즌 2가 속히 오픈되길 기대합니다.
2004년부터 즐겨찾기 해서 줄곧 들렸는데 이렇게 자리를 뜨시면 넘 섭해요...
어서 재충전 하시고 시즌2로 하루빨리 돌아오시길 기다립니다....
좋은일 가득한 행복한 2010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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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10.01.05  23:15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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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10.01.06  00:29

해피맘님 ...
까지 떠나시면,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
저는 블로그를 통해 다.. 표현은 못 하지만, 많은 것을 나누고,
교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일일히 표현할 수 없지만, 항상 그자리에 있다는...
그런 느낌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이렇게 정성껏 포슷하시고, 여러 블로거들이 야후에 단단히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항상 그러셨는데...
조금 힘드시더라도, 잠시만 쉬시고, 얼른 돌아오세요 ^^
딴데 가지 마세요 ^^

그리고, 2010년 늘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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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HELOVECOOK 2010.01.06  11:20

해피님.....
너무 서운하네요...ㅜㅜ
영국 런던의 소식을, 애기키우는 선배님로서 참고할만한것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저도 해피님의 시즌2을 야후에서 뵙길 기대할께요...
이사가시지 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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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10.01.06  11:41

해피맘님의 갑작스런 소식... 믿기지 않아요...
자주는 못왔지만 잊지않고 늘...찾던 곳이였는데...
다행히도 시즌1이란 단어에 희망이 생기네요^^
해피맘님 다른 곳에 둥지를 트시더라도 꼭 소식 알려주세요~~
제가 비공으로 바꾼 후 많은 독자가 떠나가고
지금껏 남은 몇 안되는 독자 가운데 한 사람이였는데....
넘..넘.... 아쉽고 속상하기까지해요...
꼭 소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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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배경음악이 2010.01.07  14:14  [61.18.11.177]

모두의 마음 같습니다. 정말 자주 오는 팬이었는데... 얼마전 잠깐 닫으셨을때...참 답답했었는데... 쓰시는 글이 제 맘 같았습니다. 저는 표현할 줄 모르는데... 제가 열심히 살 듯 열심히 살고 계시리라 생각하겠습니다. 꼭 돌아 오셔서 아이들 이렇게 잘 자랐노라고 말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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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연 2010.01.07  14:27  [61.18.11.177]

허걱..배경음악이 맛있게 살기의 안나님의 음악이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방문할 때 동시에 탭을 열어두는 습관으로 하여,.... 세상의 사람들에게 잘 지치는 까다로운 성격인 저는 안나님...버팔로님...해피맘님의 글들을 읽으면서...쉬곤 했습니다. 저처럼 도움 받기는 쉬워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는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수고 많으셨고...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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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동연 2010.01.07  23:28  [121.161.145.173]

답장을 보냈는데 계속 리턴메일이 와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 전하고 싶어서요.. ^_^ 기쁜 일 가득하신 새해되시구요!
둘러보니 참 따뜻하고 좋은 블로그 같은데 닫는다고 하셔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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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himinlee 2010.01.09  05:56

정말 아쉽네요. 댓글은 안남겨도 항상 님의 글을 읽고나면 마음이 편안해 했었는데요. 님의 블로그가 아마도 제가 생전 처음으로 접했던 블로그였지않나 싶어요. 아무쪼록 희망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워지길 빌께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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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10.01.11  14:56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봤더니 이런소식이 있네요....
다른데 자리잡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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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10.01.13  17:28

가끔씩이지만, 꾸준히 찾아뵙구 있었는데... 갑자기 닫으신다니, 아쉽네요.
푹 쉬시구요,, 기운 나시면 시즌 2로 돌아와주세요!

여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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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nso88@Y 2010.01.21  20:59

제가 오랫만에 왔나요? 갑자기 문을 닫으신다고 하니... 답글 달려고 민소에게 아이디까지 물어봐서 로그인 했어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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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10.01.31  15:09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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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10.02.06  02:41

저도 솔직히 네이버로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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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oyeon 2010.02.09  00:16

즐거운 블로깅하시길......
저도 네이버에 블로그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 야후가 좋더군요.^^
7년동안 하셨다니 굉장합니다.
전 7월이면 만6년입니다.
그동안 참 많은 분들이 오셨다 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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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10.02.20  11:10

그렇지않아도 새해들어 저 역시 블로그 싸이트를 좀 바꿔볼까 생각했었는데, 해피맘님 옮기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저도 정말 옮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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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10.03.24  04:09

아..그러시군요...
제 블로그에 다녀가신 흔적이 있길래 얼른 와 봤더니 이런 서운한 글이 있군요..에공..
자주 찾아 뵙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늘 함께 한 블로그 공동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곳에서 계속 블로그를 하신다니 그래도 아주 못 뵙지는 않겠군요.
해피맘님, 항상 건강하시고, 너무나 이쁜, 두 공주님도 건강히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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