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지선씨.....
이제 12시네...저 이제 그만 자려 갈래요...
계속 제 블로그에 계셨네요...
좋은 주말 보내구요...
어쩌면 내일 하루 휴가(저 혼자서 하는 외출) 할지도 몰라요..
반나절이라도 좀 머리좀 식히고 싶어요..
지금부터 어디를 갈까 생각중...혹시 좋은 생각 없어요.
미셀 웃는 사진을 보니 세상 근심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제부터 계속 제 자신, 그리고 울 남편까지 엄청 피곤하게
만들었어요. 병원에 실려갈 뻔 했어요. 이젠 이렇게 날
괴롭히게 놔두지 않으리라 남편과 안느 앞에 맹세를 했어요.
오늘 처음 웃어요. 미셀 덕분에. 여행이라도 훌쩍 다녀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