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의 가슴을 눌리면
불경이 시작이 된다.
무슨 불경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그것을 재미있어 한다.
지난 여름 한국에 갔었을때
불교신자이신 엄마의 애장품을
세라와 미셸이 좋아해서 가지고 온 인형.
신랑은 불교의 만자가 꼭 네오나치스 표시와
비슷하고 차림도 이상하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스님의 가슴을 누르고 불경소리를 듣는다.
문제는 가끔은
스님의 바지가 잘 벗겨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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