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그렛...ㅎㅎㅎ
제가 처음 미국에 갔을때 아주 즐겨보았던 만화랍니다.
영어는 안되고, 심심하고 외롭고..하던 시간들을
러그렛을 보며 채웠었죠.
제가 영어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과 자신감을 주었던 만화죠.
오래된 만화네요 그러고보니..나름대로..

Spunkyzoe님 저렇게 아이들이 말썽피면 못 살것 같아요.
안젤리카랑 세라랑 비슷한것 같아요

spunky joe 님 전 세시미스트릿여^^ 미국첨와서 아침애 그것만밧어여
엘모 넘 귀여워여 ^^

저도 엘모랑 쿠키몬스터 좋아하는데요...
집에 엘모 인형도 있어요

제가 뉴욕에서 미술학원강사를 하던 당시...
초등학생반 아이들이 말을 안들으면(여자아이들이)
"넌 안젤리카 같아"
라고 하면 금방...
"우앙~"
하며
"안그럴께요...나 안젤리카 안할래요"
했더랍니다^^..
세서미스트릿은 어렸을때 미국방송에서 말도 못알아 들으며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 헤피맘님 그러세여^^ 캐릭터를 넘귀여워여 뮤직비디오애서두 나왓거든여 인형들이 연주하는모습은 정말귀여워여

러그렛하고 헤이 아놀드 하고 제목까먹었는데 그 동물말하는 여자애가 가족과 원숭이랑 여기저기 여행하는것.. 그 만화들 좋아 하는데.. ^^

왠지.. 여기다 이런 답글 남기면, 돌 날라올 것 같은데...
사실, 전 저 캐릭터들 싫거든여.. 특히 아이들같지 않은 저 눈매들!이 싫어여! 시종일관 뭐에 놀라서 동공이 굳어버린 느낌이랄까여...-_-;;

허헛 이거 EBS에서 하던가 봤어요 내용은 안봤지만 ;; 만화를 안좋아해서 ㅋㄷㅋㄷ 귀엽네요 ^-^ 내용은 상당히 심오한듯보여씀니다 ;;;
히~~~~~~ 해피맘님 글보면 ㅠ.ㅠ 나도 애기 갖고싶어 ㅠ.ㅠ 헉;;

와~ Rugrats다~ 신랑과 여행갔을때 요녀석들 인형을 보고 광분을 했더니... 신랑이 마구 구박을 하더군요. 나이값을 좀...그러면서요^^
그래도 참 재밌게 보았던... 만화입니다. 어린이용인것 같으면서도 어른용 같기도 하고... 그런데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군요.
세라가 안젤리카와 닮았다구요? 히히... 갑자기 세라를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럭랫쓰'가 유명한 만화였구나. 나도 프랑스 tv에서 몇 번 봤어.
그 심술꾸러기 언니가 안젤리카였군. 사실, 아기의 머리 형태가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더 남는 것 같아.^^

지혜님이 말씀 하시는 그 만화 저도 가끔 보는데...아직 세라에는 좀 이른것 같아요..

은영아....난 토미랑 매일 기저기 차고 다니는 어린이 캐릭터가 귀여운데...

진성님...아직은 조카들 돌볼 나이예요....

우당탕 호랑이님...세라는 부인하고 있어요...
하지만 가끔 미셸을 상대로 약은 행동하는것 보면...

정혜야....너는 만화도 보니...
나는 정말 만화를 보지 않았는데,....요즘은 아이들 덕분에 어린이 프로는
거의 읖는 수준...
나도 내 티브프로 볼수 있었음 좋겠어

러그레츠네요...
전에 EBS에서 해줄때 즐겨봤었는데...
그때 대연인 아직 어려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는거였구...
제가 즐겨봤었죠...^^
러그래츠 다운받아서 구워놓은것두 있는데...
대연인 도라랑 까이유랑 엘모를 가장 많이 봅니다...
세개다 너무 좋아하죠...
세라도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