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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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라에게 오늘 공원에 데려가 준다고 약속을 해서
점심 식사후에 갈 예정으로 준비.
하지만 오후부터 하늘의 색깔이 묘하게 변하네......
약속은 약속이니까 옷 챙겨입고 나왔는데
바람이 완전히 시베리아 칼바람.
집안에서 바라본 거리의 풍경은 온화한 봄날 같더만...
버스를 기다리는데
이게 바람이 장난이 아니고
괜히 아이들 감기 걸리겠네
집으로 돌아 갈것인가,
공원에 갈것 인가 고민하는데 20분 기다린 버스가 도착
우선 먼저 타고보자 하고 올라타서 공원은 포기하고
가게들이 모여 있는 거리에서 내려서 이곳저곳 기웃 거리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의
그리고 미용실에 들려서 세라 머리좀 다듬어 주기로
하지만 두 곳이나 들린 미장원에서 2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내일 11시로 예약 해두고 집으로 돌아옴..
아......공원에 가서 폼나게 아이들이랑 놀아 보려고 했더니
영 날씨가 받쳐 주지를 않네...

사진은 20분 기다린 버스 정류장...버스가 올때 손을 들지 않으면 그냥 지나간다.
그리고 우리의 미셸 아가씨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63553
기본 Elysian 2004.02.20  09:34

미셸의 눈이 하늘을 다 빨아들일것 같아요...
엄청난 호수가 미셸 눈에 들어 있네요...^^
영국도 겨울은 추운가 보죠?!
제 동료도 지금 영국에서 프로젝트 중인데...(너무 부러워요..ㅎㅎㅎ)
내일은 미셸의 다듬어진 머리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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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히피 2004.02.20  09:39

앙...전 요즘 런던의 공원이 넘그리워요...눈 감고 있음 어느새 울 집앞 공원에 있는거예요...그땐 그렇게 좋은지 몰랐는뎅...음..지금은 그 변덕스런 영국의 날씨마저 넘넘 그리워요...참..애기가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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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고니아 2004.02.20  10:25

일찍 다녀가셨다 했더니 거기는 벌써 금요일이 다 지난 모양이군요. 여긴 지금 아침 시작인데.... 이제 출근해서 청소하고 컴앞에 앉았더니....재밌네.
그런데 메인 화면에 사진을 시시각각 보여지게 하려면 어찌 해야되나요.
맬 같은 것 만 올라와서리 좀 보기가 지루해서.... 많이 보는 사람도 없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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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잼께사는행지 2004.02.20  10:50

ㅋㅋㅋ결국 공원에 못가셨군요^^
파워풀 세라양 사진은 오늘 없네요~~미셸두 좀더커서 이쁘게 포즈취하구 사진찍구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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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2.20  10:56

서울 어제 백년만에 따뜻한 우수였다더니... 오늘도 낮기온이 16도래요. 영국은 벌써 벚꽃도 피었다너니 꽃새추윈가.. 미셸 눈떴네요. 간만에.. 넘이뽀요. 하늘에 뭐 맛있는게 떴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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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2.20  11:36

아잉... 미셸 혀... 굿타이밍이네요...^^
전 오늘 대연이 꼭 놀이터 데려가 주리라 굳게 결심하고 있습니다...ㅎㅎ
근데 미셸이랑 합의가 봐지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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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씨 2004.02.20  11:38

오랬만입니다. 그래도 미셀은 여전하군요. 이쁩니다. 참...오늘은 서울17도랍니다. 구름이 보기 좋습니다. 사람들 얼굴도 밝아 보이고...이글을 마치고 이께다씨와 함께 진천갑니다. 또 찍어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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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2.20  12:04

마지막 사진은 CF사진같네요. 너무 귀여워요. 근데 세라나 미셀은 남자친구없나여? CRV님 댁에 갔더니 그댁은 곧 사위를 보실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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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고로 2004.02.20  12:42

한창귀여울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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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2.20  13:12

하늘을 보니..날씨가...넘 우중충하니..
정말..공원에 산책갈 날씨는 아닌듯하네여..

맑은날..됨..세라랑 미셸델구..다시 가셔야겠네여~~^^
미셸 마지막 표정..넘 귀여워여~~느무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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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2.20  15:43

어제 이곳도 넘 추웠어요. 멋모르고 나갔다가...
감기가 도졌지요. 풀릴 것 같더니만, 바람이 어찌나 찬지.
눈물, 콧물 다 짜면서. 미셀이 이제 눈을 잘 뜨고 사진을 찍네요.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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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2꽃향기속으로S2 2004.02.20  18:41

메롱!~~ ^-^ 하하하하하하
너무 귀여워요 그리구 버스 ㅡ.ㅡ;; 손드는거 특이함
공원산책이라... ^-^ 엄마랑 그런걸 한적이 없는것 같아요..
워낙 바쁘셔서... 엄마보고싶네요.. 이제 제가 여행지에 안내해야할 나이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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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4.02.20  19:55  [211.187.101.165]

2월 20일 은 동생이 대학원을 졸업하는날 아빠는 하루휴가를 내서 졸업 식장엘 갔는데 막상 학생 은 식장엘 안들어가도 됀다고 . 아니 사람이 너무많아서 발 디딜 틈도 없어서 밖어서 사진만 찍고 점심 먹는 걸로 석사님의
졸업식은 끝이났다. 기대 보다 너무나 싱거운 허망한 생각도 들었다
아빠는 너무 과로가 겹처서 병원에서 영양제 와 감기치료를 받고 나서
회복이 된것같다 타국에서 어렵게 사는 너에게 이런 글을 쓰는 것은 글로
서라도 너하고 같이 있는 느낌이 좋아서다 아빠가 궁굼해서 자꾸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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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2.20  21:15

음~날이 아직은 추운가봐요~!한국은 갑자기 따뜻해져서^^
날 따뜩해진건 좋은데 옷이 없어요~~~~~!!!
(해마다 사는데 왜그럴까나?)
좋은 날에 공원에서 재밌게 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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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4.02.20  21:28

아. 정말 미셸 공원가기 힘들군요.^^ 그래도 외출은 좋은가봅니다.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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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2.20  22:42

사진으로 보아도 날씨가 심상치 않군.
미셸의 첫 사진에 보이는 벽돌벽이 세라 태우고 외출하려고 대기하던 때가 기억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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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02.21  00:35

런던의 날씨가 요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군요...
미셀의 눈동자가 참 신선하단 느낌입니다.. 입맛다시는 그표정에서
날씨를 탓하는 듯한 ....그래도 즐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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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04

카라이프님...밖에서 사진을 찍어서 눈을 감지 않았고 찍었어요.
요즘은 미셸의 모습에서 정말 많은 기쁨과 위안을 받아요
물론 어떨때는 웬수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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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15

정혜야...네가 영국에 나를 보려 왔을때 아마 세라가 지금의
미셸 나이가 아니였나 싶어..
둘이 너무나 달라서 아주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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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16

우당탕 호랑이님....미셸은 벌써 외출 준비하는 것을 알아서
누구보다도 먼저 설쳐요...매번 자기를 놓고 가니까 따라 가려고
신발도 먼저 신구요...
그리고 현관문을 나서면 좋아서 막 소리도 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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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18

미호키티님...뭣 모르고 나갔다가 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웬 바람이 그리도 부는지,,,그냥 다시 집으로
오늘도 무척이나 추워서 공원은 아주 나중에나 갈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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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23

김여사님...그리고 아빠더러 너무 무리 하지 말라고 해..
나이가 있는데, 그리고 아빠도 블로그를 본다고...
며칠전에 아빠가 구두쇠라고 했는데...
우춘이도 좋은 소식 듣기를...그리고 입으로만 졸업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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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25

진성이님...리퀘스트 정류장에서 손 안들면 절대 버스 서지 않고 지나가요..
참, 저도 이제는 부모님 모시고 여행 다녀야 할 나이, 돈 많아서 부모님
세계여행 시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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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32

비비안느님.....감기 조심 하세요..
여기도 온도는 높고 꽃도 만발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 온도가
낮아요...오늘도 나갔다가 추워서 예정보다 일찍 들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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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34

벼리님...요즘 정말 미셸의 변화무쌍함을 즐기는 것이 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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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37

최고로님...님의 아이들도 정말 귀엽고 예쁘던데요....
정말 부모가 된다는 것은 커다란 선물을 받는것 같아요
물론 그 선물의 댓가는 종종 무겁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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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39

힐데님....아직 미셸은 바깥 출입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세라는 유치원에서 친구는 있는데 눈이 맞은(?) 녀석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나깨나 제가 잘 지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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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43

대니맘님...저 사진 찍을떄 세라가 하도 옆에서 난리를 쳐서 순간적으로
찍었는데 찍고 보니까 괜찮내요..
문제는 공원에는 못가고 버스 정류장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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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51

지혜님.. 아마 이런것이 꽃샘 추위라는것 인가봐요.
그리고 미셸은 빠르게 변화는 하늘을 본 것인지 아니면 나는 새를 보았던
것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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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54

행지양님...정말 공원 가기 힘들지요..
오늘 세라 사진을 좀 찍었는데 아직 업로드 시키지 않아서 사진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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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56

배고니아님.....출근이요...일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아이고 부러워라..
그리고 이곳은 한국보다 9시간 늦어서 제가 글을 쓸때는 목요일 저녁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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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1  07:59

배고니아님...사진을 어떻게 하는것인지요..
요번에 새로생긴 기능이 있기는 한데, 알림 블로그나,야후FAQ블로그에
가서 설명 한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이제 님의 블로그에도 많이 찾아 오실 거예요...
님도 다른 블로그 가셔서 좋은 글도 많이 읽고 답글도 많이 남기시고 하시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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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2.21  08:41

세라랑 미셀...너무 철통같이 지키지는 마세염. 그럼 저같은 노처녀 딸을 둔 울엄마처럼 속끓이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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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2.21  09:40

애들이야 나가면 너무 좋아하죠.
저도 집에서만 보고 나갔다가 후회한적이 많답니다..
다시 들어가자니 진우가 가만히 안있고, 나가자니 너무 춥고..
이럴땐 진우가 좋아하는 걸로 공략을 해서 집으로 컴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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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2  06:53

힐테님.....저는 벌써부터 제 딸들을 아까워서 어떻게 남을 줄지 걱정 입니다...빨리 숨안에 자식이라는 진리를 깨달으며 살아야 하는데
그리고 저도 30대 중반에 결혼 이제 내년이면 40입니다...
힐데님...아직 여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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