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몇년전 서울에 갔을때
후배랑 거하게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커피 마시려 들어갔던 맥도날드에서
발견한 스누피들.
후배가 나의 마음을 알고 커피와 함께 들고 왔다.
서로 바빠서 연락 한지가 한참 되었는데 오늘 이 스누피들을 다시보니
그 후배가 많이 보고 싶다...
넉넉한 마음을 가진 참 좋은 친구인데......
아...사진을 다시보니 한개는 신랑이 사다 준것..
인형의 크기는 상당히 크고
좋은 재질로 만들어졌다...
사진을 찍고 다시 박스속으로............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2/166148
-
2004.02.21 13:13
-
앗... 저 맨위에 세라복입은 스누피랑 맨 밑에 스노우보드복 입은 스누피 있어요...
저 우주인 갖고싶었는데.. 다 품절이었다는...-.-;;
참... 맨위에 세라복입은 저거 배 누르면 뱃고동 소리 나는거 너무 좋아요...^^
좋은 후배를 두셨네요...^^
답글쓰기
-
-
2004.02.21 13:38
-
와~~저두 있는 맥도날드 스누피^^남친이 저 몰래 사다놔서(막판엔 그냥 3000원으로 팔았으니...나의 고생은~!)락커에 넣어놓고 열어보라고하더군요^^얼마나 기뻤는지^^근데 저역시 진열할곳이 없어요....ㅜ_ㅜ
특히 저 우주복녀석은 핼멧떔에 더 부피를 차지해요.....-_-;;
답글쓰기
-
-
2004.02.21 13:56
-
넘..기분좋은 수집품이군여..
미셸이랑..세라가 더 좋아할꺼 같애요..
답글쓰기
-
-
2004.02.21 19:38
-
저두 스누피를 무지 조아해여..인형을 조아하는 저는 어렸을때 인형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되는게 소원이랬댔져..왜냐문..인형공장에서 일하면 내맘대로 인형을 가지고 놀수 잇을거라는 생각에..근데 지금 생각해보니..웃음만 나네여..ㅎㅎㅎ
답글쓰기
-
-
2004.02.21 23:13
-
맨위에 M 자보구 맥도날드에서 스누피 구하셨구나 생각했는데...
답글쓰기
-
-
실론t 2004.02.22 02:54 [63.205.58.98]
-
아 그레서 해피맘님 이름이 된거군여 해피밀애잇는 인형을 모으셔서
전 해피하시다는 뜻인줄알앗어여 ^^ 오늘도날씨가 별루에요 흑흑흑 토요일인데 춥구여 집에 잇기루햇어여
답글쓰기
-
-
2004.02.22 06:20
-
실론티님....오늘 블로그에 들어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님이 첫 답글을
남겨 주시고 해명도 하고 싶고...
비오는 주말 이네요...이곳은 많이 추워요
답글쓰기
-
-
2004.02.22 06:23
-
실론티님.....해피맘은 해피밀과 전혀 상관이 없어요..
제가 맥도날드에서 공짜로 햄버거 한번 얻어 먹어본적이 없는데...
블로그를 만들 당시 제 블로그 이름과 아이디를 정하는 것이 무척 고민이
되었는데, 그 순간 제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지금 내 삶에 가장 의미
있는것은 무엇인가...
저는 지금 엄마로서 행복하고, 가장 소중한 것이 아이들이라서...
그래서 해피맘 입니다......
(처음 답글은 다 날라 가서 두번째로 적어요)
답글쓰기
-
-
2004.02.22 06:24
-
씨세이지님.....스누피 시리즈를 맥도날드에서 할때 마다 반갑기도
하고 고민도 되요...또 햄버거를 먹어야 하나...
답글쓰기
-
-
2004.02.22 06:26
-
해은이엄마님....정말 70년대 스누피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이 많아요
아마 그때 우리나라 완구 산업이 가장 번성 했고 10대 후반 에서 20대 언니들의 노고의 손길이....
물론 지금은 전부 중국산
답글쓰기
-
-
2004.02.22 06:34
-
미호키티님....며칠전 외출후 돌아와 보니 아이들이 우주스누피를 가지고
놀아서 머리위에 쓴 플라스틱을 다 찌그려뜨려 놓아서 피는데 한참 고생 했어요
답글쓰기
-
-
2004.02.22 06:40
-
대니맘님..........뱃고동 소리가 난다구요...
저는 전혀 몰랐어요...내일 스누피 배를 확실하게 눌려 봐야 겠네요
답글쓰기
-
-
실론t 2004.02.22 06:52 [63.205.58.98]
-
방갑습니다 여기도넘추어서여 차를 마시구잇어여 오늘꼭 오실것같앗는데 아 해피밀하구 관련이업군여 저혼자 오버해서 죄송해여
답글쓰기
-
-
2004.02.22 06:55
-
실론티님.....아이고 아니예요...죄송하다는 말, 하지 말아요.
저는 오늘 혹시나 실론티님이 오실까 해서 블로그에 들어 왔어요
답글쓰기
-
-
2004.02.22 06:57
-
실론티님...지금 티 마시고 계세요?
저는 요즘 위가 조금 아파서 조금뒤에 아주 연하게 커피 한잔 할 생각입니다...
새로운 글을 쓰지 않고, 답방한 다음에 영화를 볼까 생각중 입니다
답글쓰기
-
-
실론t 2004.02.22 06:57 [63.205.58.98]
-
ㅎㅎㅎㅎㅎ 해피맘님하고 저하고 통하는개잇나바여 사라스바티님이 이상한글을써나서 조금은 신경이드는데여 모 일시적인 생각이겟져 저두 울고싶을땐 그냥 우는데여 이불뒤집어쓰고요^^
답글쓰기
-
-
2004.02.22 06:59
-
저도 오늘 사라스바티님 블로그에 몇번 왔다갔다 했어요...
어제 블로그 내용이 마음에 걸려서,,,,,무엇인가 가슴을 많이 다치게
한것 같은데...아직도 마음이 여리고 어린것 같아요.
답글쓰기
-
-
실론t 2004.02.22 06:59 [63.205.58.98]
-
영화여 조쵸 전영화를보는 순간이재일 조아여 집중이잘되여 영화볼때만 그영화안으로 빠져들져 그리곤 넘행복해해여
답글쓰기
-
-
2004.02.22 07:00
-
며칠전 산 러브 액추얼리 한번 다시 볼까 생각중인데
아마 답방하고 나면 12시가 넘을것 같기도 해요...
볼수 있을런지..
답글쓰기
-
-
실론t 2004.02.22 07:01 [63.205.58.98]
-
커피 당분간 연하개우려드세여 속아프시면안돼잔아여 저두 비가올땐 커피를마셔여 블랙으로^^
답글쓰기
-
-
2004.02.22 07:05
-
오늘 이곳의 날씨가 몹시 추워서 자꾸 따뜻한 차와 커피가 당기네요,....
블랙커피....저는 약간 괴상한 커피(후배말에 의하면)
우유를 많이 넣어요...위가 약해서 하지만 헤즐럿 같은것은 연하게 그냥
마시기도 해요...
답글쓰기
-
-
실론t 2004.02.22 07:06 [63.205.58.98]
-
제가 한잔 끓여드리구싶은데 맘뿐이네여 원래 자신이끓여마시면 맛이업거든여 그래서 울엄만여 제가끓여주는 차가 젤루맛잇데여 ^^ 딸이 좋으신가바여 해피맘님도 그날이올꺼에여 그쳐^^
답글쓰기
-
-
2004.02.22 14:20
-
앗... 모르셨구나...
저두 안 눌러봤으면 몰랐을꺼에요...
좀 꾸욱~~ 눌러야 소리가 난답니다...^^
답글쓰기
-
-
2004.02.23 07:39
-
대니맘님....이미지닉이 또 바뀌었네요..
그리고 이번것이 더 나은것 같아요
답글쓰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