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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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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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날씨가 몹시 차서 정말 꼼짝하기 싫은 귀차니스트로 지냄...
게다가 오후에는 정말 오래간만에 낮잠까지,
창밖으로 보이는 벚나무는 저리도 만발했건만
왜 그리도 날씨는 쌀쌀한지
토요일 오후에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만 믿고 나갔다가
완전히 동태가 되어서 귀가.

-꽃피는 봄이 오면 내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아, 그 다음에 가사가 기억이 나지 않네...무슨무슨 제비처럼 인데..
이곳에서 제비를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아...이곳에서 제비가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나도 박씨를 얻어서
커다란 박을..........
아........여기까지, 이러다가 분명히 복권 이야기 나오겠네
주말내내 웅크리면서 보냈다.
만발한 꽃처럼 내 인생의 봄날을 즐겨야지...
아.....내 인생의 봄날은 아직 안 간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69237
기본 조여사 2004.02.23  09:08

영국에도 벚꽃이 피는군요. 신기하네요.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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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3  09:12

조여사님...아프시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괜찮으신가요..
건강하세요...그리고 좋은 한주 보내시구요...
늘 아침에 제 블로그을 찾아 주시네요...
그리고 이미지닉 아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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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잼께사는행지 2004.02.23  09:22

그러게요..신기하네요..
여기두 햇빛은 쨍쨍한데 나가보면 바람두 불고 아직 춥답니다..
며칠전 엄청 따뜻하긴 했지만, 다시 추워지네요~~
아직 그 무섭다는 "꽃샘추위"가 남아있으니, 항상 조심해야지요~~
해피맘님 인생의 봄날을 즐기시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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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3  09:27

행지양님.. 좋은 한주 보내시구요.
꽃샘추위 조심하세요...생각보다 많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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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2.23  09:46

벚꽃이 3-4일 확~ 피고 져버리는데... 영국은 참 오래 가네요. 예뻐요.
제 인생의 봄날은 언제 오려나..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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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2.23  10:16

제 인생의 봄날은 어떻구여...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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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2.23  11:30

이야... 벚꽃이다...
여긴 언제쯤 필려나.... 보구싶네요...
순천 근처에 벚꽃 유명한곳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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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2.23  11:39

와~ 거긴 벌써 벚꽃이...
여기선 아직 안폈는데..
사진만으로 볼때도 예쁜네요..
봄이 온것 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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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씨 2004.02.23  12:46

꽃피는 봄이 오면 내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이피는 봄을 알리네...
겨울이 있어야 봄의 소중함이 있는것 아닙니까?
어려움가운데 핀꽃이 소중하듯이...(인동초)
원론적인 이야기들입니다만...
현실에선 시시각각 결론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정말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지, 현명한 선택인지...후회는 없어야할텐데 말입니다.
해피맘님 지금도 봄날 아니신가요? 사라와 미셀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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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고니아 2004.02.23  12:51

영국하고 여기하고 계절차이가 얼마 안나는 모양이네요....여기도 며칠 여름 같다가 다시 겨울이 되었다는... 거실에 들여논 연산홍이 지금 터질라고 해요. 계절에 속았다나요. 저도 연산홍 피면 사진 보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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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히피 2004.02.23  13:27

제가 첨 살던곳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었는데......새록새록 생각이 나요..그래도 아직은 춥구 비가 마니 올텐데...여긴 거의 봄날씨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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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모순 2004.02.23  19:27  [211.187.101.165]

2월22일 일요일 대방동 공군회관앞 아파트 상가에 거창하게 꾸민 찜질방에
아빠와 같이 찜질도하고 일본 영화도 보고 목욕도 하고나니 하루가 지났다
영국에 갔을때 수영장 사물함 을 쓸줄 몰라서 돈만 주고 나온일이 생각이 나서 혼자 웃기도한다 요새는 백화점 마다 보관함을다 똑같이 만들어서 이제는 남들을 갈으체줄 정도 모든것이 경험이 제일 이라는 것을 새삼느낀다. 영국 날씨가 춥다니 온가족 몸 조심 해라 서울도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 쎄라가 한국 말을 잊어버리면 전화라도할수 없겠네 걱정이되네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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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2.23  22:18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서면...
내 소시적 18번 이어서 기억에 좀 남는구나^^
가긴, 왜, 나는 볕 들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제대로 누리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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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oonman 2004.02.23  22:19

벌써 벚꽃이 피었나봐요?
날씨가 따듯할 줄 알고 얇게 입고나간 오늘은 대략 낭패였습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해서 몸을 움추리고 다녔답니다.
저희 아파트에는 벚꽃이 많아요.. 봄에 유진이 데리고 산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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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꿈꾸는푸른하늘 2004.02.24  02:33

벌써 벚꽃이.. 보기는 좋은데.. 음..
여기도 오늘은 바람이 불고 추웠는데..
바람의 예리함이.. 예전만 못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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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4  07:47

푸른하늘님......한국의 노란 개나리꽃이 많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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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4  07:55

훈맨님.....좀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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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4  07:56

정혜야.....너의 인생의 봄날,
그리고 서로의 인생의 쨍하고 볃들날을 서로 기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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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4  07:59

김모순여사님.....아이고 정말 좋은 시간 보냈네
나도 서울에 갔을때 찜찔방 한번 가볼것을...
엄마랑 아빠랑 잘 지내는것이 참으로 기쁘고 든든해요.
이빨 치료 잘 받고, 아빠에게도 너무 무리 하지 말라고 하고
우춘이에게 졸업 축하 한다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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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4  08:17

히피님.....늘 영국을 그리워 하시네요
저는 아직도 영국에 적응이 되지 않고, 서울이 더 그리워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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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4  08:22

배고니아님.....연산홍 사진 기대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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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4  08:24

복씨님...노래를 전부 기억하고 계시네요...
하루에도 마음이 몇번씩 변화는데 어떤날은 너무나 아이들과 신랑이 소중하고 그로인하여 기쁘고
어떤날은 결혼전의 자유와 여유로운 생활이 너무나 그리워요.
하지만 늘 아이들은 제게 소중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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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4  08:26

호이야호이님...이제 집앞의 벚꽃은 지는 분위기 입니다.
그래도 운좋게 집앞에 3그루의 나무가 연달아 꽃을 피우는데
다음의 나무가 조만간 꽃을 피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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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4  08:29

힐데님.....겨울이 추워야 봄이 아름답게 온다는 말로 서로을 위로해요.
그리고 힐데님은 지금 청춘, 늘 봄날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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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4  08:32

벚꽃이 며칠은 더 갈것 같구요.
그동안 커다란 비가 오지 않아서
이렇게 벚꽃을 볼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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