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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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수요일에 배달 되기로 한 루우터와 무선랜카드를 세라를 유치원 보내고 기달렸다.
보통 11시에서 1시 사이에 배달이 되어서 걱정...
적어도 집에서 11시50분에는 나가야 세라가 유치원 끝나는 시간에 맞출수 있는데
아무래도 내가 집을 비운 사이에 배달될것 같다.
직접 수령하지 않으면 운이 나쁘면 우체국 물류창고까지 가야하는데...
하지만 루우터보다 내 딸이 더 소중하니까.....
유치원에서 세라를 데려오는 길에 수펴에 들렸다. 아무래도 오후에 다시 나올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요 며칠 상당히 쌀쌀해서 솔직히 다시 외출하기도 싫다.
문제는 세라랑 같이 수퍼가면 상당한 추가 지출을 해야 한다.

허겁지겁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직 우체부는 오지 않은것 같다.
아이들 점심 챙겨 먹이고 있는데 밖에서 찻소리가 나고, 창을 내다 보니, 우체국 소포배달 밴.
생각보다 큰 소포을 받아놓고 신랑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오후 늦게 돌아온 신랑은
내게 주문한 것이,
아이들을 컴퓨터 곁으로 오지 않게 할것
그리고 조용히 할것....
얼마후 그가 루우터의 연결잭이 메인 컴퓨터로 쓰고 있는것과 맞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장비를 다시 세라 컴퓨터에 연결하고 시험가동, 그리고 내 노트북도 체크....
결론은 그의 컴퓨터에 들어가는 PCI Card라는 것을 사야 한다고...
그것은 추가로 12만원쯤이 더 들게 생겼다.
게다가 메인 원도우의 한글이 계속 불안정해서 어제의 블로그를 포기.

그리고 오늘 아침.
세라는 유치원에 신랑은 사무적인것 처리하고 컴퓨터 전문매장으로
카드를 사려 갔다.
그 사이에 정말 참을수 없을 정도로 늘어진 세라방 정리.
세라방은 세라,나, 그리고 신랑이 번갈아서 치우는데, 요즘은 서로 눈치를 보고 있는중
그래...........이번만, 내가 치운다.....전쟁터로 나서는 장수의 심정으로
세라방에 입성....,,,,그리고 계속 입에서는, 유치원 끝나고 집에 오기만 해봐라...
오전에 거실, 방2개 그리고 부엌과 욕실까지 정리하고 나니까 5분전 12시 게다가
미셸은 어느새 세라 침대에 잠이 들었다.
자는 아이에게 옷 입혀서 유모차에 태워서 급행 열차처럼 논스톱으로 유치원에 도착
끝나기 5분전 시간....현관입구에서 유치원 엄마들과 조금 떠들고
세라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반쯤 왔을때 세라가 손에 들고 있던 인형을 잃어버렸다고,
그래서 다시 유치원으로 오던 길을 되집어서..........
천만다행으로 길에 떨어져 있다.
집에 돌아오니 아침에 나갔던 신랑이 일을 빨리 마치고 돌아와서 컴퓨터 연결 작업중...
세라 점심 먹이고
2시에 약속된 세라의 MMR 예방주사 맞히려 동네 클리닉에...
이제 14살이 될때까지 더 이상의 예방주사가 없다고....갑자기 세라가 다 커버린 느낌..
내가 외출한 사이에 신랑은 컴퓨터 연결을 다 끝내 놓았다.
그리하여 나는 이제 무선 인터넷을 쓸수 있게 되었다.
기계적인 것은 그가 다 해준것.
문제는 아이들이 얼마나 내가 컴퓨터에 손을 댈수 있게 해 주는가 이다.
신랑왈....당분간은 No More....이러다가 나, 도산하겠어...
그런데 나는 속으로 복합기만 있으면 정말 딱인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78013
기본 SpunkyZoe 2004.02.27  06:35

MMR...에 얽힌 아픈추억..ㅡ.ㅜ
어려서 이미 다 앓거나 주사를 맞거나 한것들인데
한국에서는 의사의 기록같은게 없다보니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뉴욕주법에 의해서
MMR을 맞지 않으면 다음학기의 수강신청이
안된다고 하여서..ㅡ.ㅜ
나이 다 먹어서 그걸 병원찾아가서 맞았답니다..
^^;;..
주사맞을때 이것저것 체크하시던 의사선생님..
온화한 얼굴의 코카시안의 아줌마였는데
"임신은 안하셨지요?"
라고 확인을 하는데(임신중이면 기형아를 낳는다며)
괜시리..똥똥한 자신의 몸을 돌아보며
민망해 한 기억이 있지요..^^;;

해피맘님의 남편분은 정말 자상하신거 같아요
해피맘님이 필요로 하시는것은, 원하시는것은
뚝딱뚝딱~다 해주시구요~^^
이젠 무선인터넷이 되신다니~더 종종 업데잇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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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7  06:42

스펀키조님...아주 일찍 일어나신 것인지 아니면 철야를...
MMR 아니 모든 예방주사가 부작용이 있어서 어떤 엄마는 단호하게
맞히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그냥 병원에서 하라고 하는데로
따랐어요.....세라가 잠자리에 들때 많이 피곤해 해서 조금 걱정..,,
참, 오늘 아주 좋은 선물 받으셨더군요...
저도 실론티님 덕에 아주 좋은 원두커피맛을 즐기고 있어요..
우리 다 같이 실론티님에게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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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7  06:47  [63.203.157.253]

헤피맘님 오랜만이에여 방갑습니다 스펑키조님 지금 잠한숨도 안주무셧어여 ^^ 작업중이시래여 해피맘님 제가쑥쓰러워여 아무것두아닌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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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7  06:49

실론티님......이제 아이들이 자려가서 겨우 컴퓨터 앞에...
이틀동안 받은 답글을 올리고 있어요...
아마 앞으로 한시간은 더 걸리것 같아요.
저녁먹고 아이들 등살에 물 한모음 못 마셨는데, 커피한잔 마시면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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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2.27  07:37

뉴욕의 학교들은(대학, 대학원)들은 학교의
헬스센터에서 학생이 입학하고 한학기가 지나면
딱! 수강신청하는 시스템에서 제동을
걸어버린답니다..
담당직원이 컴터에 수강신청 내용을
기입하려고해도, 헬스센터에서 풀어주지
않으면 기입자체가 안되요!
그럼 해피맘님 말씀대로 "의도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들은 어찌 되는거죠??
ㅡ.ㅡ;;..
궁금하다..
저는 당장 수업을 들어야하니..
그냥 냅다 뛰어가서 맞고 왔답니다..ㅡ.ㅜ
그때 주사맞은 병원이 영화 죠스에서
주인공의 아내가 후버라는 이름의 해양학자
와 바람을 피우기전에 아픈척하고 조퇴하는
그녀의 직장이랍니다^^
싸우쓰햄튼 하스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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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2.27  07:39

"Something's Gotta Give"
라고 최근에 개봉한 잭 니콜슨의
영화에서, 그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입원하는, 키아누 리브스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나오는 그 병원이요~^^ㅎㅎ
자랑~자랑~^^
동네에서 가장 큰 병원이었는데..
영화에도 자주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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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7  07:55

저도 그 영화를 보기 싶은데....
그런데 감독의 전작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모든 사람들이 다이안 키튼이 유력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후보라고 하는데....
정말 병원은 피하면서 살고 싶어요...누군가 아이를 낳아서 좋은 일로
가는것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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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7  08:06

스펀키조님....이곳에서는 외국인에게는 아주 철저히 예방접종 확인을
하는것 같은데, 영국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기가 선택을 해서, 위험 부담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는것 같아요..
어떤 엄마도 맹잉자이어티를 맞히지 않더군요...
잘은 모르겠어요....어떤 한국 어머니는 아이 학교에서 예방접종 한국에서
맞은 증명서를 요구 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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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2.27  10:38

아... 역시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셨군요...
어제 들어오시지 못한 이유가... 음... 그런 이유때문일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무한의 무선인터넷...
세라와 미셸이 도와주기만을 바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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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ohemian 2004.02.27  11:01

정말 속도감있는 하루를...
영국에서 무선랜을 사용하시다니, 놀랍습니다. 속도는 어때요? 그거 BT에서 지원하는 건가요? 나도 이참에 무선랜으로 바꿀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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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4.02.27  11:45

예방주사 맞고 며칠동안 조심을. 전 며칠 아팠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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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2.27  12:56

저도 미국에 오기전에 MMR을 6만오천원이나 주고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꼭 맞아야되는줄 알고 미국오기 전날 부랴부랴 가서 맞고 왔는데, 전 학생이 아니다보니 그 증명서가 필요없더군요...본전생각났씀당...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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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lysian 2004.02.27  13:33

인터넷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셨군여...
아가들과의 하루 하루도 충실히 만들어 가시구~!
일상의 모습이 그대로 눈에 들어와서, 읽는 동안 주욱~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렸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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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씨 2004.02.27  14:52

결석의 이유셨군요. 결석도 아니네요...
잘 돌려서 200%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행복에 드는 돈이 솔챦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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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으뇽이 2004.02.27  15:54  [218.159.226.252]

"그런데 나는 속으로 복합기만 있으면 정말 딱인데............ "
비단, 저 복합기만으로 끝나겠습니꺄꺄?!
쿠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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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2.27  17:09

무선인터넷 축하드려요~~!!
저두 무선으로 할껄~하는 후회가...ㅜ_ㅜ
어차피 티비와 에어콘 등 모든 장비가 있는 방에선 무선을 해보았자
소용이 없어서 그냥 선 꼽는걸로 했었는데 점점 후회가 되네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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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2.27  23:32

드디어 네 맘대로, 물론 시간이 나면, 컴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구나.
정말 축하해!!! 정보도 많이 찾고 글도 많이 쓰고 영화도 많이 보려므나.
거봐, 신랑은 언제나 꼭 네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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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02.28  01:14

집에 설치 하는 무선 렌 을 구하셨나요,,,어떤 종류의 것인지요~~
출장 또는 해변에 누워서 톡톡 톡~ 하는 무선렌 도 있다 하든데요~~
실시간 영상방송 대리점 건은 우찌 되어 가는지요~~ 영국의 거리를 이곳 에서 볼수 있도록 함 해 보시면 좋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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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2.28  02:03

전, 인터넷 후진국에서 살아서, 무선 인터넷이란 거, 뭔지도 잘 모르구...
암튼, 무지 복잡한 것 같아요. 부군께서 컴을 잘하시나봐요.
부러버요.
저 아는 여기 소아과의사도, 아이들은 면역능력을 타고 나니까,
무리하게 이거저거 백신을 맞출 필요가 없다고, 그러시던데.
맞는 말씀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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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2:14

비비안느님21님 ---제 친구도 프랑스에서 지냈는데 그 친구말이 인터넷을
쓰기에는 한국이 편안하고 하네요..
그리고 매번 예방주사 맞힐때 마다 늘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 입니다...이곳에서는 수두 예방접종을 해주지 않는데, 세라가
유치원에서 옮아와서 미셸까지 고생했고 흉터도 많이 남았어요.
한국에서는 다 맞히는 예방주사 이거든요..
참, 풍진 예방주사 맞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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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2:25

꺼벙이님.....집에서 사용할수 있는 인터넷 무선랜카드 였구요
영상방송 대리점은 지금은 못 할것 같아요..
꺼벙이님...성공하면 밥 한그릇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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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2:47

미호키티님.....아이들이 없으면,그리고 하루종일 한글 원도우 쓸수 있으면
솔직히 이런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데...
근데 언저 폼나게 공항에서 인터넷 해 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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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2:50

은영아....나, 장족의 발전을 한것 같기는 한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봐.,.,..하지만 이제 그만 스톱 해야지..
신랑이 더 머리빠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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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2:55

본하님...님도 요즘 아이 돌보시기 조금은 힘이 드시지요
우리 서로 위로하면서 지내요.
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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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2:57

힐데님....정말 우리나라에서 예방주사가 정말 비싸더군요.
미셸에게 몇가지 예방주사를 맞추었더니 거의 10만원쯤 하던데요..
그런더 며칠뒤에 보건소에서 전화가 와서, 무료로 맞추어 준다고...
특히 뇌염 생백신 인가도 비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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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3:17

조여사님....그래서 인지 오늘 세라 컨디션이 영 다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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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3:49

보헤미안님.....우선 먼저 비티 브로드밴드를 설치해야 하구요
속도는 많이 염려한 부분인데, 생각보다 빠른것 같아요
문제는 설치 비용인데 단지 노트북이라면 100-130파운드쯤 들것 같아요.
어떤 브랜드를 선택 하는가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커요
저는 BELKIN 것으로 모두 구입해서 좀더 많은돈을 지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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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2.28  05:22

해피맘?
아기들 예방주사 맞고 며칠은 조심해야 해요.
특히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저도 엊그제 access point라고 장착하는데, 사용하던 ADSL 프로그램 다 제거하고, 다시 설정하고.....

바깥분 말대로....지갑이 젤 걱정이더군요...
저는 syslink것으로 했는데, 좀 비쌌습니다. 가게 주인이 다른것을 추천했는데 그게 망해서 없다고 하면서....흑흑흑.. 좀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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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7:10  [63.203.158.8]

해피맘님 오늘 정말 화창해여 구름도 아주 이쁘구요 근데여 바람이장난이아니에요 흑흑 추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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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7:26

안녕 하세요 실론티님, 이곳은 바람 많이 불고 엉청 추웠어요..
저만 느끼는 체감온도 인지도 모르지만,....하여튼 너무나 추워서 오후
외출도 포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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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7:31  [63.203.158.8]

컴퓨 터가 에전보다 훨씬 좋아지셧져 축하드립니다 노트북을사용하시는거져 해피맘님말씀에 다좋은대 아이들 이 나를 얼마나 컴퓨터를쓰개 나듈것인가 라는질문에 웃음이낫어여 애들은 조금만신경응안쓰면 위험한장난을 할지모르니까여 저도 추어서 옷두개입고잇어여 날씨가얼른풀려야 해피맘님도 활동하시기편하겟져 특히 식사준비할때 정말춥겟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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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7:36

아무래도 낮에는 사용하기 힘들것 같아요
세라는 이제는 말을 알아 들어서 만지지 않는데, 미셸은 자꾸 노트북을
잡아 당기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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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8:18  [63.203.158.8]

해피맘님 전에는 지선씨라고 부르셧는데 실론티님이라고부르시는거에여 더이상 저와 친근감이업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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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8:26

어.............아닌데...
제가 이름 부르면...혹시 프라이핏 침해라고 고소 당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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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8:29  [63.203.158.8]

절대 안그래여 이름불러주세여 ^^ 아 인테리어 공부하셧다는 말씀이세여 새로운 공간을창조하는 일 넘 좋을것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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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8:36

인테리어 공부를 한 것이 아니구요.
인테리어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 했었어요...잡지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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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8:40  [63.203.158.8]

아 잡지같은것두 꽤도움이되지여 이쁜해피맘님딸에게 공주같은 방을꾸여줄수잇잔아여 ^^ 근데 사진애보여주신침대는 미쎌과 새라가함깨자나여?? 궁굼해여 둘이나란히자면 얼마나 귀엽겟어여 새라가 미셀을 만이좋아하는것같아여 언니라고 벌써부터 미셀 을챙기는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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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8:48

아직 미셸은 저희방의 자기 침대에서 자고 사진의 침대는 세라의 것이예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제 아이디어로 간결하고 실용적인 집을 꾸며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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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9:16

진선씨가 어디로 간나 어디가....
다시 못 이야기 나누게 되면...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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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9:20  [63.203.158.8]

해파맘님 저 스펑키조님 방애가잇엇어여 ^^ 주말잘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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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9:25  [63.203.158.8]

헤피맘님 주말에 게획잇으세여?? 궁굼한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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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9:26

지선씨...미안
이름 타이핑이 잘못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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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9:27

이사하는 가족 있어서 잠깐 들려 보고
시간이 되면 히드로공항에 그냥 구경하고 싶어요.
근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모르겠어요....
지선씨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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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9:30  [63.203.158.8]

오타 그냥 신경쓰지마세여 다아니까여^^ 아 공항이여 좋으시겟다^^
전여 철업는동샌 오빠 월급타면 맛난거사준다는 약속만 기다립니다 아이쇼핑을 가볼까합니다 근데 인제혼자다니는게 제미업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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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9:33

지선씨 신혼부부 곁에 같이 다니면 .......
이제 신혼부부가 되는 작업을 시작해야 할것 같은데요...
참, 새언니 사이트에서 본 게...너무 먹고 싶어요..
언니가 머리 아주 신선하게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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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9:42

지선씨는 학교에서 무슨 공부 하는지 물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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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9:43  [63.203.158.8]

저요 전공은 아트루 햇어여 그림그리는게좋아서여 아직 연필화박애못하지만여 아트루 성공하긴느힘들지만 그래두 교양으로 배워두면 조을것같아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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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9:49

아트...........부러워요.
많이 보고(그림,영화,책 그리고 세상)듣고 그렇게 자기화 하면서
자꾸 집어 넣어야지, 자신의 내부에서 무엇인가 생성이 되어서
창조적인 작업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언젠가 직접 그린 작품을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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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9:51  [63.203.158.8]

헤피맘님도 아트배우시면되잔아여 애들조금크면 학교갈수잇져
저도 작품다운걸한번해보구싶어여 아직은 만이 보구 느끼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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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8  09:52

지선씨 이제 저 자러 들어 갈래요...
좋은 주말 보내구요...
청춘 사업에도 발전을 기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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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2.28  09:53  [63.203.158.8]

네 주무세여 다음에또 애기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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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고로 2004.02.28  21:42

하루하루를그냥사는것같은데,그걸문장으로늘어놓으니대단히복잡해보이네요.대단한하루소중히챙기는해피맘님이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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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oonman 2004.02.28  23:53

인형 잃어버린거 찾았으니 다행이네요...
제 조카도 극장에 갔었는데 이상한 뼈다귀 같은 인형 가지고 갔다가 잃어버려서 하루종일 울먹울먹 하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안스럽고 귀엽고..
유진이는 아직 간난쟁이인데도 걔 때문에 컴퓨터에 많이 못 붙어있어요..이녀석 크면 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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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tacy 2004.02.29  01:21

너무 바쁜하루 보내셨네요.. 읽으면서 제가 다 헐떡거린거 같습니다..저도 무선인터넷쓰는데...ㅋㅋ...좋데요~ 인터넷 후진국 미국에서 많은걸 바라진 않는 관계로 한국에서 몇가지 사가지고 와서 후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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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지신호 2004.02.29  05:30

와... 뒤늦게 읽고 1. 무선인터넷으로 항해하실 해피맘님이 지금보다 얼마나 더 엄청나게 활약하실지 기대되서 부럽구요... 2. 이 답글을 쓰기 위해 한참을 스크롤로 내리며 놀라고 있슴다^^ 앗차, 다정하신 신랑분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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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9  07:56

정지신호님.....암스테르담 잘 다녀 오셨나요?
무선랜을 설치 했는데 낮에 컴퓨터 앞에 앉기 힘든 것은 마찬 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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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9  07:58

stacy님.....미국이 인터넷 후진국????
정말 인터넷은 한국이 강국 인것 같구요
컴퓨터 소품도 정말 한국의 것이 다양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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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9  08:00

훈맨님....세라는 아침에 유치원에 갈때 자기 장난감을 가지고 가고 싶어하고 다른 아이들도 자기 장난감 다들 들고 와서 그냥 놔두는데
확실히 자기 장난감 들고 간 날은 별로 유치원에서 활동을 하지 않아요..
참, 왜, 가만히 누워 있는 유진이는....움직여 보세요...
아마 컴퓨터 천장에 달아 메어야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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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29  08:06

최고로님.....하루종일 총총거리며 다녀도 자려고 잠자리에서
오늘 뭐 했나 생각하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 날도 있어요
좀더 시간을 유용하게 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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