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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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날씨가 사람을 가지고 논다 아니 고문을 한다

2004.02.29 06:46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82206 주소복사

아침에 창밖으로 본 서리가 잔득낀 주차된 차들...
오늘도 추운가???
그러나 화창한 날씨에
낮부터 기온이 올라 갈것 같은데...
외출에서 돌아온 신랑왈....꽤 추운데....
점심 식사후 세라와 외출
아이고 춥네..
오후에 비바람..
오후 늦게 눈바람...
2월의 마지막 주말
이틀 뒤면 3월인데
날씨는 뒷걸음 치면서
사람을 가지고 논다
아니, 고문을 한다.
이런날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것 정말 싫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82206
기본 jihye 2004.02.29  08:29

저도 봄기운에 취해서 명동거리 나갔다가.. 얼어 죽는줄 알었어요~
감기조심 하세요~!!!!!!!!!!!!!!!! (판피린 에프 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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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ohemian 2004.02.29  11:07

제목 보고 맞다, 맞다 손바닥까지 마주치며 공감을...
하늘 색깔만 보고 얇은 옷 입고 나갔다가 지금 목이 따끔거리는게 감기가 오려나 봐요. 에잇, 나아쁜 날씨.
아이들 감기 걸리지 않게 옷 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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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고니아 2004.02.29  11:58

그래요, 벌써 답답해서 두꺼운 옷 입기 싫고 보기도 싫은데....
걍 얇은 옷 우기고 입고다니다가 감기 한번씩 앓아야 진짜 봄이 온답니다.
몇십년 살은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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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2.29  17:49

저번주만해두 20도를 올라가는 기이한 기상현상이 나타나더니만...
이번주엔 도루 추워져버렸네요... 시로...-.-;;
정말 내일이면 3월인데...
아... 어서 봄의 문턱으로 넘어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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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kbsarts 2004.02.29  18:41

꽃샘추위가 기성을 부리고 있네요
건강조심하세요...
황사도 심한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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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세이지 2004.02.29  19:14

날씨추운날은 꼼짝하기가 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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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y 2004.02.29  21:45

어디든 꽃샘추위가 있나보네요.
서울은 어제 황사로 인해 흐릿하더니 오늘날씨는 쾌청 그 자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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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쁘미여니 2004.02.29  22:28

날씨가 어중간해서 옷입기가 여간 어렵네요! 비온뒤에 춥다고해서 겨울옷을 입고 나갔는데...화창한 봄날씨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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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oonman 2004.02.29  23:26

저는 겨울을 싫어하죠..그래서 겨울에는 차를 가지고 회사를 다닙니다. 다행히 집사람이 유진이 낳은 후 몸조리 하고 있어서 외출을 안하고 있어 차를 쓰는데 성공을 했죠...그것도 이제는 4일 남았습니다. 다시 버스로 출퇴근 해야한답니다...날씨 춥거나 비올때 버스 타는거 정말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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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꿈꾸는푸른하늘 2004.03.01  01:53

바람이 불어, 다시 겨울 자케을 꺼내 입고..길을 나섰는데..
저 앞에..하늘 거리는 봄치마를 입은 아가씨가.. 다가 옵니다.. 분명..추운 날인데.. 갑자기.. 내 옷이 민망해졌지요..^^;; 멋쟁이들은 여름엔 쪄죽고, 겨울엔 얼어죽는다는데.. 이렇게.. 애써.. 제 마음을 위로어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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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3.01  05:18

영국의 봄소식이 이곳 보다 좀 빠른것 같으니, 조만간 이곳도 꽃샘추위가 오겠군요. 지금 이곳은 아주 따뜻합니다. 주말내내 가벼운 가디건 하나만 입고 돌아다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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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6:41

힐데님.....영국도 지난주에는 좀 따뜻하다 싶더니 오늘은 폭설(?)까지
아직은 쌀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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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6:53

푸른하늘님......멋쟁이는 날씨와 역으로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위 많이 타는 저는 죽어도 멋---쟁이가 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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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6:59

훈맨님.....서울의 대중교통은 정말 괜찮게 운행되는것 같아요.
기다리면 버스든 전철이든 오니까, 문제는 만원이라서
하지만 이곳은 정말 하염없이 기다려요
시간표가 있기는 한데 가끔 가다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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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7:06

기쁘미여니.....안녕하세요...
저는 며칠전에 겨울자켓을 세탁소에 갖다 주었는데, 아마 이렇게
계속 추우면 다시 찾아다가 입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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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7:07

조이님.....오늘 주말이고 내일도 공휴일 이라서 좋은 날씨가
많은 사람들을 밖으로 유인 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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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7:13

하얀파렛트님....정말 해마다 찾아오는 황사 현상으로 많은 피해를
받고 있어요...중금속에 오염된 먼지라는데...
님도 건강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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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7:21

배고니아님.....한국은 여성의 옷에서 봄이 온다고 하다고...
정말 화사하게 입고 다니는 여성의 옷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요
이곳은 정말 거의 일년내내 우중충 패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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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7:23

보헤미안님......혹시 아침에 계신곳에 눈이 오지 않았나요
이곳에는 아침에 30분 가량 눈이 많이 내렸어요.
그래서 혼자 묻지마 외출 하려던 계속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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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7:28

지혜님....저도 그 선전 생각이 나요.
인형이 멘트하던....
저도 감기 걸리면 판피린과 콘덱600을 같이 먹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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