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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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 IMAGE 2 =-

내 한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면 사람들이 믿을까
동대문시장과 고속터미널 상가를 다니면서 구경하기를 즐겼고
손에 들어온 잡지에서 발견은 인테리어 정보를 늘 스크랩 했으며
예쁜 천을 끊어와서 이것저것 만들기를 좋아 했다면................

늘 폭탄 맞은것 같은
그리고 방금 이사 온집 같은
아니 곧 이사를 갈것 같은 우리집.
아, 이상과 현실의 괴리여...

어제 저녁 지선씨랑 이야기 하다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관심거리가 생각이 났다
요즘은 거의 장난감 치우기가 나의 주 생활이 되었지만
좀더 넓은 공간을
좀더 많은 시간을
그리고 여유돈을 가지게 된다면
나만의 아이디어로 우리집을 꾸미고 싶다.
비싼것은 아니지만, 해피맘표로 만들어서 정말 하나뿐인 소품도 만들고
정갈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

아...................그날이 언제일런지...
그날을 위해서 눈높이 교육용으로 보았던 잡지.
그런데, 이런 잡지를 보고 있으면 조금 혈압이 올라간다.
내 방과 너무 비교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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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4.02.29  08:28

저역시... 매번 드는 생각입니다. 호기심대장 아이때문에 자잘한 소품같은 건 꿈도 못꾸고... 정리조차도 제대로 안되있는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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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2.29  08:34

예쁜것 많이 채워주세요~ 스크랩해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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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2.29  18:00

모든 아줌마들의 소망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집을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미고 싶은거...
저두 한때는 어떻게 좀 이쁘게 꾸며볼까 해서 이런저런 책도 사봤는데...
책만 사면 뭐하나요... 집은 귀신 소굴처럼 해놓구선...-.-;;
제가 울 신랑더러 그런적이 있습니다...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정말 멋있게 꾸며놓구 살아볼텐데..."
울 신랑...
"야야.. 똑같애 똑같애..."
욱~~ 화가 치밀면서두 맞는말이라 생각하니 허탈해지더군요...-.-;;
기회되면 저두 저희집에 있는 책(서정희 인테리어 책일껍니다...) 찍어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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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세이지 2004.02.29  19:10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셨구나...이쁘게 꾸미고 사진두 올려주세요..전 그런 감각이 없어서...부럽더라구요...잘 꾸미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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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2.29  23:37

관심이 많고, 그 분야 책도 잘 사보곤 했었지. 네가 생각해오던 그런 공간은
재미있을 것 같아. 나도 한 때는 나만의 특이한 공간을 꿈꾸었지만...
당장은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고 해야할 일이 있으니...
이 섹션을 만들고 정보와 아이디어를 올려가다 보면 너 만의 공간을 만들 때 유용할 것 같아. 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 하면 거의 뭐든지 이룰 수 있다고 늘 믿어. 그런 날이 오긴 오는데 되도록 빨리 오도록 바래.
이 섹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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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3.01  05:16

인테리어 소품들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장식해야지, 잡지나 TV에 나오는 으리으리한 집에서 보는 그런 소품들은 장난아니게 비싸더군요. 가격보구 굉장히 놀랬던 기억이 나요. 전 아마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돈 아까워서 그런 비싼 인테리어 소품들은 못살거 같아여.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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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6:44

힐데님.....저도 비싼 인테리어 제품은 싫어요
비싼 제품을 사 놓으면 너무나 조심 스럽고 괜히 그 물건에 사람의 기가
꺾일것 같아요..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로 잘 꾸며놓은 집을 보면
저도 의지에 불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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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6:56

정혜야.....네게 예술적인 기질이 많으니까 계속 인테리어디자인어
해도 괜찮을것 같았어...그랬으면 지금쯤 네 소유의 사무실 가진 디자이너가 되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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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7:09

씨세이지님...저는 관심만 있고 능력이 되지 않아서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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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7:19

대니맘님.....정말 레고 많으신데요...
체계적인 관리를 하셔야 할것 같던데... 정말 괜찮은 차 한대 값은 지불하셨을것 같네요...지금 문제는 수납공간의 부족...
수납공간이 있어야 다 꾸셔(?)넣을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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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1  07:30

우당탕호랑이님....저도 두 아이들 특히 미셸 때문에 식탁에서 밥도
못 먹어요...당순간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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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3.01  23:35

하긴 모든 여자들이 나만의 공간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하겠죠..
저도 결혼하면 내 맘대로 정말 예쁘게 해서 살고 싶었는데..
역시 문제는 돈과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평범한 저로서는 뭔가 창의적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민다는게 엄두가 나지 않네요.. 그리고 작은 장식품들을 보면 "아.청소하기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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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2  06:11

호이야호이님....저도 복잡하고 청소하기 힘든 꾸미기는 싫구요
간단하게 정리할수 있는 집안 장식이 좋아요
그런데 지금의 집은 거의 정리 불가 상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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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씨 2004.03.02  08:21

인테리어는 하기 나름일겁니다.
해피맘님+대니맘님
집좁다 말씀마시고 주어진 조건에서 최상의 에스컬레이션...
님들의 부지런함이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화이팅. 발품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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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무 2004.03.31  15:10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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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41

나무님....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많이 바빠서 자료를 못 구하고 있어요
부지런히 또 찾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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