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3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4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5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6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7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8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9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10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1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아침에 우체부가 문을 두드려서 신랑이 뛰어 내려가서 문을 열었는데
소포가 왔다고...
어디서
누가????
신랑이 내게 전한 상자는 실론티님에게서 온 것.
아니, 또 보내 주셨네.
아직 학생이시고
우편료가 정말 비싼데...
신랑이 옆에서 궁금한지 열어 보자고 한다.
조금스럽게 상자를 열었는데...
아마 내가 가지고 있는 씨디의 갯수와 비슷한 24장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시디
하나 하나 시디를 구워서 보내 주셨는데
그 정성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게다가 시디 디자인도 다 다르다.
내가 이런 선물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미안하고, 고맙고...
우리 엄마가 보시면....내가 출세 했다고 하실것 같다.
보내주신 시디에는 아이들을 위한 동요 시디도 있고
불경 시디도 있다....
내가 접해보지 않은 음악 장르가 많아서 새롭고 신선하다
부엌에 시디 플레이어가 있으니까 일할때도 들을수 있겠다.

우선 보내주신 시디 잘 받았어요.
그리고 잘 들을께요.
너무 고마워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87380
기본 실론t 2004.03.03  06:37  [63.204.176.153]

헤피맘님 편지도 없이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조금이나마 음악을 들으시면서 즐겁개 사세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3  06:45

지선씨, 이 블로그 아직 다 완성 한것 아니예요.
제 노트북에 디카 선이 없어서 신랑 컴퓨터에서 사진만 우선 다운로드..
지선씨......24장이나 되는 씨디를....
제가 이 선물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실론t 2004.03.03  06:48  [63.204.176.153]

제가 만들어드리구싶어서 헷어여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3  06:57

지선씨...며칠전에 지선씨랑 인테리어 이야기 같이 하고 나서 인테리어
폴더 새로 만들었어요...
오래동안 잊고 있었던 것을 생각나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실론t 2004.03.03  07:08  [63.204.176.153]

제가 해피맘님께 도움이 되엇다니 저두기쁨니다 앞으로 평소에 관심을 가지시던것들애대해서 생각해보세여 하는분도즐겁고 보는우리도 들겁습니다 미국여기에서두 로라 에실리 침실 용품을 팔긴하는데여 영국분인지 미국분인지모르겟어여 ^^ 어디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3  07:12

로라 애슐리는 아마 영국것이 맞을 것예요.
웨일즈의 귀족 여성이 만든 브랜드라고 들었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만성적인 적자에 기업이 약간 흔들리고 있어요.
약간 비싼가격이고,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에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실론t 2004.03.03  07:21  [63.204.176.153]

아 영국사람이구나 가격이좀생편 이에여^^ 저는 제방을꾸미는일보다 어지럽히지 않고 유지하는개 더힘든것같아여 그개쉽개안데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3  07:24

지선씨, 저는 가구를 좋아 하는데, 기회가 되면 노퍼니처 스타일로
살고 싶어요. 그렇기 위해서는 수납 공간이 많아야 하는데,
지금은 완전히 창고 같이 하고 살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실론t 2004.03.03  07:28  [63.204.176.153]

네 저도동감합니다 옷떼문에 옷장이잇는건 좀그렇죠 부피도만이차지하구여 제꿈이라면 옷방을따로만들고 침실은 조용하고 그러면서도 분위기잇개 꾸미구싶어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illde 2004.03.03  08:02

우와...너무 부럽당..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벼리 2004.03.03  08:07

정말 부러운 사이시네요..
갑작스레 전해온 정성가득한 선물 받은 해피맘님은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3  08:26

힐데님....너무나 좋은 선물을 받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우선 잘 듣고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야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조여사 2004.03.03  09:18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옷장이랑 침대랑 분리. 근데 작은방을 침실로 만들려했는데 침대가 안들어가더군요. 좀 아쉬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복씨 2004.03.03  10:47

행복한 친구분 두셨네요...
정말 감사할것 같군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김모순 2004.03.03  13:15  [211.187.101.165]

선물을 보낼려면 송금료가 비싼데 보통 성의가 아니네. 고맙구면.
얼마전만해도 일일드라마나 주말 드라마를 볼때면 아빠한테 듯기실은소리를 들어야 했는데 .요사이는 아빠도 중독이 돼서 시간을 물어볼 정도.
날마다 일일 연속극은 kbs 9 번 에서 오후8시30분에 백만송이 장미와
토요일 오후8시kbs2번 에서 진주 목걸이는 꼭같이 보고 느낌도 이야기 할정도 텔레비 보는 시간이 좀 편해진셈. 이것이 나이 먹었다는 징조일까.
영국 에서도 볼수 있으면 봐바라. 김여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3.03  14:17

와... 대단한 선물입니다..
우편료가 정말 장난 아닐텐데...-.-;;
해피맘님 행복하시겠습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punkyZoe 2004.03.03  15:37

실론티님께 홍차선물을 받고 깜짝 놀랐던 저...저도실론티님께 어찌 보답을 해드려야할지 아직도 고민중이랍니다...정말 다정한 분이세요..놀라울정도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기호맘 2004.03.03  15:59

부럽네요~~~
따뜻한 이야기들 접할 때면 나도 모르게 잔잔한 미소가 띄워져요...
그런 미소들이 살아가는 힘이 아닌런지요...
항상 행복하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핑크뽀그리 2004.03.03  16:49

해피맘님 기분 좋으시겠어요..정말...
그런데 실론티님은 복권이라도 당첨 된걸까요? 무리하는거 아니에요?
이번주에 우리부부에게도 저녁을 쏘겠다고 하던데....
해피맘님 블로그에서 나마 실론티님 많이 이뻐해주세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4.03.03  18:34

으와~ 정말 정성이 가득가득한 선물이네요~
부러워요~ 좋은 만남 오래 간직하시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호이야호이 2004.03.03  18:43

해피맘님..정말 좋으시겠어요..
울 신랑은 내가 CD구워서 달라고 협박해도 안해주는데..
그 멀리서 보내시다니..
두분의 우정 예쁘게 가꾸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carlife 2004.03.03  21:20

우와... 실론티님이 어떤분이십니까?
존경스럽습니다...
정성이 남다르군요.. 해피맘님 그 정성 오래 간직하셔야 겠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꺼벙이 2004.03.04  02:16

우와~~너무 부럽다,,,나두,,,~~
보통 아님니다,,,보답을 해야 함니다,,마저~~마저~~
저는 잠자다,,벌컥 일어 나서....미국도 다녀 오고,,영국도 오구,,,
막 돌아 다니고 있슴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잼께사는행지 2004.03.04  14:43

우와..너무 부럽네요~~오랜만에 왔더니 해피맘님 집에 볼것이 많이 쌓여있군요^^ㅋㅋ
여튼 추카드려요..정성에 정말 놀랬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5  06:49

행지양님....정말 좋은 선물이고 대단한 정성인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5  06:52

꺼벙이님....너무나 정성어린 선물이라서 몹시 기쁘구요.
한번으로는 실론티님에게 너무나 부담을 드린것 같아서,,,
아직 학생이신데....
그리고 블로그는 세계여행하는 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5  06:55

카라이프님....실론티님은 블로그를 가지고 계신 분은 아니시구요.
미국에 거주하시는 좋은 구독자 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블로그 이곳저곳에서 실론티님의 자취를 찾으실수 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5  06:59

호이야호이님.....신랑분에게 한번만 가르쳐 달라고 하세요.
그 다음부터는 혼자 하시면 되구요.
실론티님의 선물은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라서 어느것 부터 들어야
할지 모를 즐거운 고민에....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5  07:03

핑크뽀그리님...저도 실론티님이 너무 무리하신것이 아닌지 걱정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5  07:04

기호맘님....저도 님의 말씀에 100% 동감 합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05  07:10

김모순여사님....두분이 오손도순 같이 늙어가는 모습이 좋아요
오늘 화영이랑 통화 했는데, 아빠가 많이 늙으신것 같다고 해서
너무나 일이 힘이 드시는것이 아닌지 걱정...
아빠가 살이 좀 찌셔야 할텐데...
그리고 저도 이곳에서 우리나라 방송을 볼수는 있는데, 볼때마다 돈을
내야하고, 시간도 없어서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ozzyhyun 2004.03.12  18:20

[해피맘님] 정말 해피 하셨겠어요...^^
좋은 우정 오래오래 가시길 바랍니다...
시디 굽는 것도 예삿일이 아닌데,,,대단하신 분이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3.13  06:31

오지님......정말 대단히 정성어린 선물이지요..
제가 이런 선물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걱정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